저는 마리아 칼라스 광팬이자 매니악입니다.
그녀의 앨범은 디스코그라피를 다 체크해가며 입수하지요...ㅋㅋㅋ
4년전 회현동에서 우연히 이 음반 구했습니다.
칼라스의 마지막 비올레타가운데 하나죠...아직 오나시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그러나 이 공연 뒤 그가 연락했다는...
밀라노실황보다 공연장의 아우라는 조금 덜 하지만 성악적으로는 최상의 그리고 천상의 경지에 다다른 비올레타입니다.
칼라스의 비올레타를 들으면 다른이의 비올레타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뭐 음질은 별로지만...놀라운 체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해외주문 해보세요...약간 뽐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