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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스의 1958년 코벤트 가든 실황 라트라비아타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05-04-22 14:39:15
추천수 3
조회수   2,453

제목

칼라스의 1958년 코벤트 가든 실황 라트라비아타

글쓴이

하승범 [가입일자 : 2004-06-04]
내용

저는 마리아 칼라스 광팬이자 매니악입니다.
그녀의 앨범은 디스코그라피를 다 체크해가며 입수하지요...ㅋㅋㅋ
4년전 회현동에서 우연히 이 음반 구했습니다.

칼라스의 마지막 비올레타가운데 하나죠...아직 오나시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그러나 이 공연 뒤 그가 연락했다는...

밀라노실황보다 공연장의 아우라는 조금 덜 하지만 성악적으로는 최상의 그리고 천상의 경지에 다다른 비올레타입니다.

칼라스의 비올레타를 들으면 다른이의 비올레타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뭐 음질은 별로지만...놀라운 체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해외주문 해보세요...약간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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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신 2005-04-30 23:33:43
답글

저도 오페라를 좋아합니다만, 전 키리테 카나와 베스트 음반을 주로 듣습니다<br />
2주일 전인가 ebs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카라스 오페라 비디오를 58연도 중심으로 보여주더군요.<br />
<br />
저도 칼라스의 명성을 들어왔던 지라 , 음반 하나 살려고 맘 먹고 있었는 데 tv 프로 그램을 보구선 ,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 주관적 느낌으로는 웬지 불쌍

texweb@empal.com 2005-05-01 00:36:50
답글

김두신님과 같이 저도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한 성악곡들을 처음 좋아하기 시작할 때 님과 비슷한 이유로 마리아 칼라스는 계속 제외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직접 오페라 실연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 루치아'였습니다. 오페라 공연을 생전 처음 본 그 날의 감동은 말로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본격적으로 오페라 탐구의 너무나 행복한 시절이 계속됩니다. 제가 사는 대구의 시립오페라단의

김두신 2005-05-01 18:27:46
답글

최원환님 말씀 고맙습니다. 테발디의 라보엠 구해 봐야 되겠네요. <br />
오페라의 매력에 저도 흠뻑 빠져 삽니다. 처음엔 셀린 디온 음반이나 팝송 그리고 가끔씩 신영옥의 종교적인 성악곡을 들었습니다만, 지금 제가 가장 자주 듣는 음반은 오페라곡이구요. 오디오 시스템도 오페라 맞추고 있습니다.<br />
<br />
제가 처음 오페라 시작한 건 그냥 키리테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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