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아주 몰입해서 들으실 거 아니고<br />
어차피 음원도 mp3가 많고 컴퓨터하면서 음악은 그냥 배경으로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면<br />
그냥 y 케이블 써도 상관 없죠.<br />
그렇지 않고 무손실 음원에 정식으로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다면 외장 DAC는 기본일 테구요<br />
근데 쓸만한 외장 DAC는 가격도 비싸서리...
노트북의 헤드폰 출력을 앰프의 입력(Aux/CD/Tuner)에 연결하면 음질이 매우 나빠집니다. 왜 그런가하면, 헤드폰 출력은 스피커의 일종인 헤드폰 (보통 저항이 16ohm ~ 32ohm)을 위한 최종 출력단으로 설계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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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컴퓨터의 사운드카드 출력이나, CD플레이어의 출력과 같은 것은 앰프로 입력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앰프 앰프 저항이 보통 22ohm (즉, 헤드폰 단자의 1,000 저항)으로 설계가 된
일단 Y 케이블 막선은 구하기도 쉽고 돈도 몇 천원밖에 안 드니까<br />
일단 Y 케이블로 연결해 보신 다음에<br />
영 맘에 안 든다 싶으시면 외장 USB 사카나 DAC 들으시면 될 듯합니다.<br />
일단 Y 케이블로 들어보신 다음에 얼마나 어떤 면이 맘에 안드시는 지를 알면<br />
여러 가지 제품을 추천받기가 수월하실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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