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저가기기로 듣는데 음이 딱딱하다고 했었습니다.

이 기기들이 들어온지 각각 7년째(963g), 8년째(와피)인데 이제야 몸 푸나 봅니다. 갑자기 신들린 듯한 소리를 들려 주네요..저는 기기가 들어오면 나가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끌어 안고 가는 식입니다.

자기 수준에 비해 예전에 들려주지 못한 선명함에 스테이징 명료함에 푸근함까지 이놈들이 미쳤나 하는 수준입니다.

아 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그렇단 말입니다. 비싼 것들은 별로 들어 본적도 없고 허락도 안 떨어지고 돈도 없어요..하하 오해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