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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효과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운드카드까지 바꿨는데, 오히려 그건 효과가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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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br />
굳이 피씨로 들으시겠다면 외장형 DAC를 구입해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세요.<br />
지금은 피씨에 내장된 "최"저가의 DAC를 사용하고 계시는겁니다 ^^

아.. 그럼 케이블보단 dac를 추가하는게 더 좋은 방법인건가요?

저는 dac보다는 y케이블(카다스 선재사용)에서 몇배의 효과를 봤습니다.<br />
참고하세요.

제 생각에는 외장 DAC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전 중국산 svdac05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지금의 그 답답함은 케이블로도 해결이 좀 될거에요. 뭐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그렇게 할려면 DAC을 쓰셔야할거지만, 단순지 지금의 그 답답하고 멀리서 들려오는듯한 소리는 케이블로도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세요.<br />
그냥 오디오플러스에서 파는 완제품 얼마안하는데 그거만 사도 바로 느끼실걸요?

제 경험으로는 천원짜리 쓰다가 까나레 극저온처리 5만원짜리 써도 차이 없었습니다.<br />
물론 저두 cd로 들으면 좋은건 느꼈구요. 저 시스템이 좋은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반덴헐 은선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효과 있습니다

광케이블 연결단이 있으면 광케이블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br />
저는 y케이블은 occ동선 재질로 된 제품을 사용중인데 막선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br />
그리고 광케이블로 연결했을 때와 y케이블로 연결했을 때에도 각각 차이가 나더군요.

지금 CDP와 앰프의 연결은 좋은 선재를 사용중이신가요?<br />
아니시라면 피씨와 CDP의 재생음에 차이가 나는건 DAC때문입니다.<br />
그러니 케이블 바꿔도 물론 효과는 보시겠지만, 중고장터에서 루비나 svdac05같은 외장형 DAC구해서 사용해 보시면 체감효과는 훨씬 더 크실겁니다. <br />
워낙에 인기가 좋은 물건들이라 혹시나 되파실때도 손해는 거의 없을겁니다 ^^

외장형 DAC에 USB 케이블효과 최고입니다 ^^

이렇게나 많은 댓글들이 달릴줄이야 완전 감사합니다. DAC 구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