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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백만 스물한 표...꾹...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에구 가르침까지야..저두 더 배워야할 입장입니다..ㅎㅎ..<br />
사실 오됴하시는 분들 대부분 서브기기를 갖고 계시죠..근데 저의 경우또한 사실 메인보다 서브기로<br />
듣는 시간이 훨 많고 또한 만족스럽다는게 이게..의문스럽답니다.<br />
메인은 가지고싶은것을 소유했다는 일종의 자기만족이며 실질적인 감상은 서브기기에서 많이 이루어지는<br />
것은 편안한 비운마음상태에서 기기를 보지않고 단지 귀에 들리는 음악만 듣고자한다면

아무리 내 귀에 맞아도... 오디오매니아들 귀가 예민해서(=팔랑귀)<br />
주변의 지인들이 소리가 안좋다.. 나쁘다.. 하면 얼마 못가서 바꾸게 됩니다.ㅎㅎ<br />
해사.. 자기의 귀에 맞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주변사람들의 뽐뿌입니다.<br />

저는 동네 뒷산도 만족하니 오디오도 이쯤에서 만족해야 겠네요. 집에 시스템만 5개에다가 더이상 놓을 공간도 없는데도 자꾸 강림하시는 지름신 때문에 고생했는데 님의 가르침이 크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반드시 청음 후 결정하라는 말씀만은 세모입니다.^^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보고 기기를 살 수는 없고, 간접 경험을 십분 발휘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직접들어 보는 것보다는 시행착오가 더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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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으로 "극한 성능을 추구하지 말자." 를 추가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자는 말씀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소리도 좋은데 더 좋게하려고 바꾼 기기가 시

흑흑. 꼭 찝어서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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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나 잣대가 없이 막 들이대는 건 정말......답 없는 짓이라고 배우고 있어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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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남갑님..말씀도 정답입니다.ㅋㅋ <br />
영섭님 시스템5개요?...휴우..어여쁜 중생들을 위하여 서둘러 방생하심이 옳은줄 아뢰옵니다.ㅋㅋ..<br />
김경모님....경모님 정도 되시면 뭐..청음 필요하겠습니까? ^^..다만 아둔한 제같은 사람은 팔랑귀라서<br />
혹하니 그렇케 적어봤습니다..에구 적당한선이란게 마치 공자님 중용의 도를 득하는것만큼이나 <br />
어려운것인지라..오됴수양이란게 참어렵습니다요..좋은 말씀입니다.~

가끔씩 스테레오와 모노 소리도 헷갈린답니다..ㅋ <br />
요런귀로는 오됴 평론하기 문제있는데요? 하 하 하

다른건맨날바꿔도스피커는함부로바꾸시시않는게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