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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고이 간직하세요~^^

아,, 마음이 전해집니다.<br />
고인(휴즈)의 명복을...^^;

정말 다행이군요. 카오됴 하면서 휴즈의 고마움과 중요성은 충분히 겪어온터라 손일철님 심정이 매우매우 공감 갑니다. ^^

그 기분 저도 잘 압니다 .. ^^ <br />
저도 다행이 휴즈만 나갔었죠<br />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했드랬습니다<br />
그 후로 한번 꼽고 그냥 돌이켜 음악을 틀은 적이 없습니다 <br />
뒤 돌아서 한번 더 보는 습관이 생겼지요<br />
그때는 얼마나 다급했는지 휴즈 파는 곳에서 오토바이로 받아서 바로 확인을 했었죠 <br />
휴 그때 생각하면......<br />

다행입니다. 저는 규격별로 한 봉지씩 가지고 있지요! 한 봉지에 약 4천원 정도면 구입합니다. 평생 다 못 쓰고 죽겠지요~

휴즈~고마운 휴즈...*^^*<br />
휴즈 하나 나가면..정말 황당하고 깜깜 합니다.<br />
여기저기 전화하고..근심하고...그럴 때..누군가 가..<br />
"혹시 휴주 한번 살펴 봐.."<br />
아..휴즈...!! 열어보면 거의 100% 휴즈가 전사해 있지요...<br />
고마운 후즈...*^^*<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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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다행이네요 즈~응 말<br />
그래서 이름이 휴즈~~~라능..근거없는 전설이..ㅎㅎㅎ<br />
<br />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휴즈 1개에 1000원이나 하나요?<br />
저는 동네 전파상에서 4개에 800원 주고 구입했는데...<br />
저는 샤시 열어서 청소하다가 뭔가 쇼트가 되어 휴즈가 장렬히 전사한 일이 있었습니다.<br />
작지만 소중한 존재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더블런 하면서 나머지 하나의 스피커선을 앰프 스피커 단자에 +, -를 반대로 꼽았었죠.. <br />
소리가 안나고 LED만 껌뻑껌뻑해서 확인해보니 결선이 잘못된걸 확인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br />
그런데.. 휴즈 하나 나간것없이 멀쩡했습니다. 보호회로가 작동했던것이죠. 소리를 떠나서 완성도 높은 앰프는 이런거구나 느끼게 했습니다... <br />
앰프는 데논 DRA-DX3입니다. 그때의 믿

휴즈 하나에 1000원이나 해요?<br />
하이엔드 퓨즈인가 봐요..

제프 아닌가요...? 제가 6 한번 쇼트났을때 휴즈를 열어보니 지연형이 꼽혀있던것으로 기역하는데....<br />
보통 파워앰프는 지연형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런가요? 전 반대로 알고 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