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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감히 한마디 하겠습니다. 예전 사용자로서요..<br />
급을 따지는 것은 사람마다의 보는 관점이 틀리니 확실한 답은 못드리고, 1200을 사용하면서 영화볼때는<br />
아쉬운점 없이 만족하면서 보았는데, 음악을 들을때는 뭔가 허전하더군요...인티앰프를 하나 들여보세요.<br />
아마도 소리 변화가 많이클겁니다.^^<br />

준중급형이지요 보급형엔트리 급은 모델넘버가 3자리 입니다.<br />

현재 사용한지 만 4년이 넘었네요. 구입당시에는 1백만원 가량의 중상급?기에 해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야 중급기나 될까 싶긴 합니다. 암튼간에 엔트리급은 분명 아니고 다만 장터에서 구입시에는 신품엔트리급가격보다 저렴할 듯 하네요. 다만 저역시 음악 쪽에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프런트와 센터에 투자하면 그래도 좀 나아지는데 그래도 음악/영화에 고르게 강한 리시버나 인티만은 못할 것 같네요. 물론 영화 쪽에서는 발군임에는 분명하구요.

제가 rxv-1200에 클립쉬 KLF-20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음악에 모자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파워를 보강한답시고 별도 파워앰프(SAE502, 1311t, 트리톤 등)을 붙여 보았지만..별로 확 달라진다는 느낌 없이 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물론 상기 파워에 별도 프리앰프를 붙여 분리해서 쓴 적도 있었습니다. 그냥 간단한게 저한테는 최고더군요.. 물론 제 느낌입니다.

1300을 가진 유저입니다.영화는 다른 메이커보다 백배 낫습니다. 같은 회사 3자리 모델보다 급이 다릅니다.(중급) 온쿄를 사용하다가 바꾸었는데 음악이 약하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만, b&w 705를 프론트에 사용하는데 교항곡을 서라운드로 듣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av는 따로 간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인티앰프를 별도로 구매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1200 그렇게 만만한 기기는 아닙니다. 당연히 중급이고요 야마하가 리시버중에 음악에는 꽝이다. 글쎄요 듣는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마켓쉐어에서 AV리시버 전세계 부동의 1위가 야마하입니다.<br />

엔트리급 중에서 좀 상위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