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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로 안전거래 정말 허술하네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07 16:36:48
추천수 0
조회수   636

제목

유니크로 안전거래 정말 허술하네요..

글쓴이

강수봉 [가입일자 : 2005-12-30]
내용
거래하면서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처음 이네요.. ^^;



보통 컴퓨터는 안전거래를 하는 것이 기본이라서 안전거래를 통하여 물건을 받았더니



안에서 부품이 빠져서 돌아다니고 관리도 안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합의후 반품을 하였지요. 그런데 판매자 분이 물건을 받고 반품승인을 안시켜주는 겁니다.



유니크로측 사이트에 연락을 해보니 홀딩시켜 놓았다더군요.



분쟁조정위원회 에서는 최종결과가 내려질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판매자분은 반품받은 물건을 이미 처분했고 유니크로측은 대금을 그대로 갖고 있겠다고 하고..



분쟁조정위원회 측에서 판매자분에게 택배비(8천원이 들었는데 만원에서 합의보라고 하네요)만 합의보면 유니크로측의 대금을 돌려주겠다고 하였더니 판매자는 무슨 변심이 생겼는지 5만원을 배상안하면 합의가 안된다고 합니다.



뭐 유니크로에 다시 전화해보니 합의가 안되면 유니크로에 45만원은 계속~ 묶여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럼 평생 유니크측에서 돈을 보관(?) 하는걸까요?



에휴.. 뭐 이런일로 진정서까지 가야하는 경우가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안전거래를 안했으면 그냥 몇몇 부품만 갈아끼워서 아쉬운데로 사용을 하지..



물건을 보내고 판매자는 처분하고 유니크로는 합의 안되면 돈을 못준다고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조금 더 기다리겠지만 그럴 여유가 없어 억울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유니크로의 허술한 관리.. 앞으로 절대 이용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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