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달 전만해도 오디오에 별 관심 없었습니다.



버뜨... 처음 인켈 저가형 5.1 채널을 들이고 스피커도 우퍼까지 몽땅 20만원짜리...



마냥 행복했죠.. 이것 저것 관심이 많다보니..



사실 카메라도 니콘 플래그쉽 까지 갔다 왔습니다. 지금은 털어버렸지만요..



며칠전 JBL-LX2005 프런트를 들였습니다. 음색이 제겐 참 좋더군요.



그때는 영화만 보려고 구입했더것이 이젠 음악이 더좋아 집니다. 일주일 영화 2~3편



음악은 수시로.. 하여튼 리시버를 고급으로 바꾸면 음질이 더욱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조건에서 야마하 1300 이상대 인켈 963 정도 급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음악적 면에



더 좋아 질까요?



아니면 인틴앰프 지금 "푸가" 공제 하던데 이놈만 따로 들인는게 좋은 판단일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



제스피커가 2005인 점을 감안해 주시고 될수 있으면 스피커 보다는 리시버를 바꾸고 싶네요.



스피커가 음악적으로 맞지 않다면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