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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따라 심심한 소리 일수도 있고 천상의 소리일 수 도 있고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잣대로 본다면 바로 내칠사람도 있고 깊은 맛을 아는사람에에는 이보다 좋은 소리내주는 기기없지요.<br />
소리를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요.

^^;; 그런가요.. 많이 배워 나가는 중입니다.

pm11s2는 어떨지 모르겠는데...pm11s1을 일전에 사용해봤는데 클래식에선 괜찮았습니다만 메가리없는 저음에 특히재즈나 비트있는 음악들을때는 패데기 처버리고 싶더군요 결국 방출했지만 지눈에 안경이라고 다 취향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볼륨은 일부러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 겁니다. 리니어 트랙킹이라고 하던가....<br />
볼륨을 조금만 올리면 소리가 커진다고 해서 힘이 있고, 반대의 경우라고 해서 힘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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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아주 자세히 설명한 글이 있었는데, 못 찾겠네요...

마란츠에 그 볼륨은 굉장한 미세조정이 가능한 훌륭한 놈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그래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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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의 차이로 보시는 것이 맞을 껍니다.<br />
AVI 같은거 물려보시면.. 음은 빵빵하고 두터워서 마력적이만, 그런 섬세한 표현은 안나오거든요..<br />
말한츠는 저음도 때리는 거보다는 깊이 깔아주면서 컨트롤하는 경향이 있죠..<br />
(듣는 음악에 따라 기기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