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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춰도 됩니다만, 스피커 양쪽은 똑같이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br />
만약 왼쪽이 리시버의 +에서 스피커의 -, 리시버의 -에서 스피커의 +로 들어갔다면 오른쪽도 같이 맞춰주시면 됩니다. <br />
아마, 저음이 줄어든것도 왼쪽과 오른쪽이 틀리게 연결된거랑 관련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br />
한번 보시고 틀리게 연결돼 있으면 다시 연결해보세요~

막선으로 쓸때와 2500원짜리 쓸때 +- 맞춘게 서로 달랐다면 저음에서 소리차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맞춰 줘야 하지 않을 까요 ?<br />
맞추지 않으면 스피커의 위상이 바뀌는데요 ?

양쪽의 위상이 모두 역전된 in-phase는 글쎄요...제 귀로는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out of phase는 확실히 구분이 가는데요...

안맞추면 한쪽 우퍼 나올 때 다른 쪽 우퍼는 들어갑니다. 소리가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양쪽의 단자를 모두 바꿔 끼우면 양쪽 우퍼 모두 나와야 될때 들어갑니다. 이 때의 소리차이는 전 인지할수 없었구요. 이호율님이 말씀하시는건 한쪽만 바꿔 끼운 out of phase죠. 이건 정말 왠만한 사람은 구별할수 있는 차이입니다. out of phase 가 되면 스테레오 음상에서 가운데 부분의 음량저하가 특히 큰데요. 이 부분이 저음쪽 악기(킥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 등)가 많이 몰려있는 관계로 저음부의 손실을 가져옵니다.<br />
보

양쪽 위상이 모두 역전된 in-phase는 일반적인 음악소스 들으면서는 구분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하시면 잘나오지만.. 손실된 음악을 듣고 계시는거죠. 그리고 저같은경우 리시버가 감지해주더군요.(오토셋팅)

제 경험상으로는 리시버 하고 스피커 위상이 비뀌면 - 연결시 콘지로 뒤로 움직이고 + 연결시 즉 정상 연결시 콘지로 앞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음이 보다 자연스럽게 난다고 할까요 테스터기로 확인하면 저항 레인지에다가 놓고 테스트 하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엠프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양극선이 맞닿을 경우.. 엠프 타는 냄세와 함께 나가버림!.

끼어서 무식한 질문 하나 올립니다.^^; 보통 네트워크에서 유닛과 연결되는 선은 + - 구분은 어떻게 하는지요? 통 안쪽이라 네크워크기판이 보이지 않아서리 구분이 쉽지 않네요~<br />
한선은 줄무늬가 있고 한선은 없는데 통상 줄므뉘가 있는 쪽이 +가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