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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 미디어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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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원음파일로 플레이하거나 스트리밍하거나이니....<br />
디스크 형태의 미디어는 더이상 새로 나오지 않으리라 봅니다.

김태환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음반형태는 환경문제때문에 언젠가는 없어지리라고 봅니다. 메모리는 단가가 비싸기때문에 별로 가망없고요. 그렇다고 컴맹을 무시하고 무조건 PC 스트리밍 서비스만 할 것 같지도 않고요. eBook 용 단말기들처럼, DRM을 활용한 뭔가 새로운 기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글쎄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벽면을 한가득 채운 소스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텐데 <br />
그 시각적 효과.... 를 사람들이 쉽게 버릴 수 있을까요? <br />
원음스트리밍이 보급화되는 시대가 오더라도 <br />
'패키지화된 음원소스의 판매'는 어떤 형태로든 유지될것이라고 봅니다 <br />
그것의 형태가 새로운 디스크 형태의 미디어가 될지 , 아니면 메모리카드에 담긴모양이 될지는 <br />
잘 모르겠지만요....

유하늘님 말씀대로 그러한 등의 여러 이유때문에 시디판매는 한동안 지속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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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4bit, 192Khz를 담는 cd를 대신할 새로운 디스크미디어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sacd도 거의 사양단계인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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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dac에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꽂는 방식으로 갈지언정 동그란 플라스틱에 담겨서 팔리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