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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br />
몸을 울렁거리게 하는 저음의 감흥은 조금 줄어들지만, 낮은 볼륨으로 듣는것보다는 더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윗집이 항의한다면 꼭대기층으로 옮기는 것은 고려 안하시는지 ?<br />
오석이나 이런 악세사리들이 소리를 위로 반사시키는지라....(행복한 고민이십니다^^)

조만간 전원주택으로 AV업그레이드 하셨다는 소식이 전해질날이 멀지 않았군요. 3평 24시간 방음이 4백 ~5백만원 한다고 하더군요. 그 놈의 공간의 압박이...

이왕 뎃글달았으니 하나더<br />
http://www.seojong.com/set/main.php 조립식 가정용 방음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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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듯 해서요.

헤드폰 어디선가 헤드폰 사용하시는분도 계신다 들었는데..전 음악조차도 이어폰끼고 듣는것도 싫어하는게 문제입니다 답답해서요 아마도 그건 어렵구 그때그때 dvd퀄리티에따라 조절해야 겠습니다 어젠 저도 불안했어요..아 절대 낮은 볼륨으로 듣는건 있을수가 없습니다.ㅎ<br />
지가볼때 AV있어 윗층보단 오히려 아랬집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저음은 아랬집이 문제이구 고음은 윗층에 영향을 주다보니 저의경우는 음량이 전집보다 거의 10~1

아 저도 돈만있으면 단독아님 전원주택으로 가고파요 먼 훗날에..ㅠㅠ<br />
이일강님 싸이트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도움이 되겠네요

ㅎㅎㅎ 아무리 층간소음이라해도 아래집에서도 소리가 올라오는가 봅니다 <br />
아랫집에서 나는 소리는 들어본적이없어서<br />
아랫집소리 한번 듣고싶군요

치선님 고음량은 윗층에 전달이 된답니다 심하면 상층부5층까지 들린다고 하네요<br />
시간대별로 그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특히 밤에는 더더욱요...<br />
사실 저도 아랫집 소음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느정도인지 듣고싶지만 차마 확인하기 싫다는..

윗집입장에선 아랫집소음이 태클일겁니다. 사시는 환경이 아파트인만큼 볼륨은 적당히 들으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맞는말이지요 근데 사실 지금의 윗층이 이사오기전에 주인은 6개월동안 아무 태클도 없었거든요 이점은 역시 이웃도 어떤사람인가도 중요한듯 싶습니다 민감한 사람이면 대략 난감..<br />
아울러 솔직히 내가 태클을 건다면 더 걸을수도 있거든요 피아노소리.청소소리.아이들소음도 이거 신경쓰는 부분인데 이점은 내가 AV질을 하는지라 용서가 되더군요.. <br />

아 영원님이 말씀하신 방음이 평수가 크다면몰를까 적다면 그나마적은 공간이 더 적어진다는게 문제네요 공간평수가 조금만 크다면 고려할만한 금액이네요 또 중요한건 내집이 아니란거.. 그러개요 그 놈의 공간의 압박..

공간이 문제인 것 같네요.. 얼마전에 층간 혹은 세대간 소음 문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데요. 이게 참 문제입니다. 법으로 규정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공동주택 시공사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지요. 층간 슬라브의 두께를 늘리고 세대간 사이를 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렇게 되면 분양가가 한없이 올라갈 것이고, 지금으로서는 단독주택만큼 확실한 대안이 없는 듯 하네요. 퍽퍽한 살림에 단독주택도 만만치 않을 것이구요.<br />

기헌님 말씀이 맞습니다 공간도 문제긴 문제지요 공간은 작은데 음량만 크다보면 아무래도 지장이..<br />
시공사 애초에 그쪽에는 기대도 안합니다 점점 좋아질려나..단독이 좋긴한데 사실 단독도 단독 나름인것 같습니다 오랜 단독이면 오히려 아니다는. 그나마 좋은단독이면 왠만한 금액으론 어림없으니..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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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윗층 아줌씨를 잘아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좀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르죠..전집보다 AV생활이 좋아진건 분명한데 이

음악은 소음공해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br />
영화는 간헐적인 충격소음을 외부로 전달합니다. <br />
측정기기로는 그게 그거라지만 인간의 감각은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저는 6시~8시정도까지 적당한 수준에서 마음놓고 들으며, 그 이외의 시간은 아주 조용하게 듣습니다. ^^ 요즘 리시버는 해드폰을껴도 5.1채널이 지원되 차라리 저녁에는 아예 마음놓고 해드폰으로 영화봅니다. <br />
민감하던 둔감하던간에 소음때문에 집에찾아오는 사람의 마음은 지금 님의 마음보다 훨씬더 않좋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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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살던 아파트 윗층의 사람들이 꼭 저녁 12시~새벽1시에 움직이는 소리가 요란해서 별별 생각을

일강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br />
전 평일에는 아예 집에 없습니다 여관과 다를게 없네요 그저 주말에만 3~4편 즐깁니다 <br />
소음의 태클을 걸자면 지가 걸수도있지만 저역시 눈치가 있는지라..ㅎ<br />
AV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어쩌겠어요 목마르면 지가 적당히 즐기거나 아님 떠나야죠..<br />
헤드폰 나중에 기회보아 들어봐야 겠습니다 답답한데..양필

저도 방금 간만에 리어백 설치기념으로다가 글래디에이터(dts-ES, AZ-2:볼륨35)를 잠깐틀어보니 <br />
낮시간인데도 전투씬에서 만큼은 45이하로는 못볼것같습니다. 기존엔 거의 35정도로 봤습니다. <br />
빌라2층인데도 워낙에 조용한 건물이라 우퍼는 사용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습니다.<br />
예전에 봤을때보다 스피커6개 모두다 업글하고 다시보니 장난아니네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전 차후에 이사가도 절대로 상층으론 안갑니다 아래.옆. 윗집에 감당못할듯 싶습니다 AV땜시 아파트시세는 포기하는 현실이.. 어쩔수있나요 즐기는게 우선이라..더우기 상층이면 우퍼를 즐기기란.. 근데 AV있어 우퍼는 앙꼬없는 진빵같은 존재인데..ㅎ 저도 주말이 좋아요 영화볼때가 젤로 즐겁다는 *조태영님 즐감하세요*

저또한 1층인데 아직 볼륨을 -45미만으로 올려본적이 없습니다..-35이면 당연히 태클 들어왔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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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볼륨을 높여야 제맛입니다..저도 이제 이사한지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서서히 신고식을 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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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까요?^^ 그나저나 영화보실때 은근히 신경쓰이시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편히 제대로 올려 놓고 볼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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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을지~~ 그동안 이것저것 바꾸어 오면서 정

용희님 일찍 오셨군요 아뇨 평상시는DTS -30~-32정도 올립니다 아무일 없구요 근데 그제는 타이틀 퀄리티가 다른 타이틀과달리 DTS음압이 동일 음량에서 좀더 높았지않나 싶습니다 혹 어썰트13 보셨는지요 정말 음향하나는 죽여주네요 오히려 라이언일병보다 좋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처음 태클시때도 지가 평소보다 오바해 볼륨을 올렸거든요 그땐 가차없이 알아체더군요 평상시에는 감상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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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경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