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전인가?
아버님과 같이 뜻을 모아서 20여분모여서 밤 영농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당시 아버님은 자본금 일천만원을 투자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그 영농조합이 자본이 안좋아서 부도가 날것같다고 하십니다..
그후4년전인가에 아버님은 별로 타산에 맞지 않으셔서 천만원을 받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탈퇴한다고 했는데...
우편으로 탈퇴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직함이 이사이십니다
그당시 20여분 투자한신분이 같은 직함을 같고 있습니다
지금 경영 상태가 힘들다고 부도가 날것같다고 하십니다
말이 이사이시지
초기2-3년동안은 아버님이 생산한 밤을 영농조합에서 맡겨서 판매한것이 다입니다..
그 이후엔 타산이 맞지 않아서 독자적으로 판매하셨습니다
그 당시도 아버님은 투자만하셨지..
아버님에게 이사 직함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영농조합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밤을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부도가 나면 아버님에게도 금전적으로 손해가 미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죽도록 일만 하시고 시골에 계신 전답과 노후로 대전에 조그마한 집한채가 있는데...
만약에 영농조합이 부도가 나서 경매에 들어가면
저희 아버님앞으로된 재산은 모두가압류되어서 경매처분이 되는지요..
그렇지 않게 하기위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버님 생각은 아버님앞으로된 재산을 자식들에게 증여나 상속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만약 경매에 넘어가기전에..
자식들 앞으로 상속이나 증여하면 괜찬을론지 궁금합니다
그럼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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