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저는 제 방에서는 피씨 파이(다인 1.1에 사이러스5, 리젠키드)를 구축하고 거실에도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거실에서는 캐프 104-2와 tcd-1, 누메나 파워와 hp100으로 음악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와싸다 경매에서 코액시얼 VDM-3 12미터 짜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를 거실 시스템의 소스로 사용하기 위해서였지요... 그래서 컴퓨터의 보드 내장 사카에 코액시얼 케이블을 연결해서 거실로 뺀 후, 덱을 이용해 프리앰프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소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전 충격을 받았구요..쩝.. 와싸다에 문의했을 때 코액시얼 케이블은 15미터 정도까지는 음질 감소가 없을 거라고 했는데요(물론 이론상으로란 단서를 달긴했지만요^^).. 그리고 제 방에 있던 리젠키드를 거실에 옮겼기에 댁에 의한 음질 감소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허접한 보드 내장 코액시얼 단자에 코액시얼 케이블을 연결했기에 소리의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참..푸바 2000을 커널 스트리밍-ssrc로 재생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1)허접한 보드 내장 사카의 코액시얼을 거치긴 해도 최종적으로 DAC를 거치기 때문에 음질 감소는 없는 것 아닙니까?
2)그렇다면 음질 감소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만약 음질 감소의 원인이 허접한 보드의 내장 사카에 연결이라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4)혹시 DDC(에이프릴 유2, 뮤질랜드)를 연결하면 소리가 더욱 좋아질까요?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리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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