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느긋하게 오디오 하세요 ^^<br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들은 다 이유가 있다? 이정도요..^^

아 일단 평이 좋은 기기들로 고르라는 말이군요.<br />
저는 금장이나 은장에 디자인이 좋고, 볼륨 컨트롤이 크고 여러개 있는 녀석들이 좋아 보이고<br />
또,계기가 있는 녀석들만 눈에 들어 오네요.

1) 구입하고자 하는 모델을 찍어놓고.....관련된 오만가지 게시물을 다 읽어보고 마스터한 후 기다려야합니다.<br />
(매물 뜬게 괜찮은건지 찾아보다간.....다 놓칩니다....)<br />
2) 절대로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공부한 것을 근거로....쫌 부족한 상태의 매물이다 싶으면 흘려보냅니다..<br />
(구하기 죽도록 힘들것 같아도......장터에 언젠가는 나타납니다...^^;)

1) 좋아하는 장르나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오디오 취향을 분명하게 이해한다. <br />
2) 샵이나 지인의 시스템을 통한 다수의 청음을 시도하고 이를 통하여 자신의 오디오 취향에 꼭 맞는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br />
3) 신품이든 중고든 구매할때는 믿을만한 사람으로부터 구매하고, 꼭 직접 들어보고 구매한다. <br />
<br />
3번보다 1, 2 번이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영완님 반상우님 주옥같은 말씀들입니다.

케이블에 너무 많은 투자는 마세요. <br />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신호의 충실한 전달이 목적이며, <br />
부가적으로 소리의 미세 튜닝 정도로 의미가 있지만 중저가 시스템에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br />
케이블이 무슨 이퀄라이저쯤 되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손일철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초보입니다 ㅠㅠ

빈티지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덤탱이 조심해야 됩니다.<br />
저는 진공관앰프 처음구입했을때 10만원 덤탱이 당했습니다..

두진석님 빈티지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뜻인가요? <br />
고장났을때 고치기 어렵다는 것인가요?

빈티지는 정말 초절정 고수가 아니면 덤비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 초보가 덤비지 말야 할 것... 개인적으로.. 빈티지, 진공관, 판때기 돌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이 4가지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ㅎㅎ

장터에 매복하여 눈팅을 오래 하셔야 합니다..하루 4시간 기본...이놈은 이래서 좋구나 저놈은 저래서 안좋구나... 몇일만 반복하시면 어느정도 게시물 스킵하는 스킬이 생깁니다. 그러다 만인이 찾는 제품들 가격을 어느정도 외워두시고, 맘에 드시는 놈이 나오길 기다리시는 겁니다. 눈팅이 중요하지요..쿄쿄쿄 <br />
그리고 어느정도 장터글을 보면 업자와 회원이 구분이 됩니다. 일단 게시되는 글 내용만 봐도 ㅡ.,ㅡ;;가끔 회원인척(엄밀히 말하면

맘에 드시는 물품은 av게시판, 하게, av갤, HW사용기 등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맘속으로<br />
'얘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녀석인가...아니면 지름신의 장난인가..' 를 되새기면서<br />
판매자분 전화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ㅡ.,ㅡ;;

턴테이블은 함부로 덤비지 않는다.<br />
기기위주보다 음악소스위주의 음악생활을 추천합니다.

앰프나 CDP 등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것을 구입하고, 고가의 제품은 쳐다보지 않는다.<br />
스피커는 평이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사용한다.<br />
정해진 예산은 반드시 지키고, 다른 곳에 사용할 돈을 오디오로 돌리지 않는다.

돈을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상태좋은 놈으로 구입하시기를 그리고 판매자분과 충분한 대화를 하여 믿음이 가는 분과 거래하면은 실패할 확율이 적은것 같습니다 간혹 고장난 제품을 파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반품이나 고쳐달라고 하면은 이런저런 이유를 되면서 회피하더군요 제가 고쳐서 사용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del]

뽐뿌에 동요되지마세요....

1. 꼭 초보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직거래를 한다<br />
(특히 구매장터, 불가피하게 택배거래시 더치트 조회)<br />
2. 판매자분의 글스타일, 과거 히스토리를 보며 매매스타일과 평판을 가늠해 본다.<br />
3. 20-30년 된 건 피하라(특히 앰프와 cdp, 개인적 의견입니다)<br />
4. 앰프 리모콘 있는 걸 사라<br />
5. 타사이트 장터도 복수매복해라.<br />
6. 나중에 다시 판다는

신제품 나온지 얼마안된거 뽐뿌받고 사지마세요.<br />
기다리면 많은 사용자들의 평균적인 시각의 제대로된 평가가 나오고 중고도 나오고합니다.

"싼것은 무조건 비지떡이다...."<br />
<br />
어느 누가 자기 물건 평가절하해서 팔겠습니까...<br />
<br />

망설이는순간 품절이다

이곳 와싸다 하이파이 게시판의 과거 글들 특히 5~6년전부터 글들을 중에 필요한 부분을 검색하시고 <br />
본인 스스로 쓸데없는 뽐뿌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셔서 기기를 장만 <br />
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특히 앰프, 씨디피, 선재 등은 매칭을 핑계로 수십 차례 바꿈질하다가 패가망신할 가능성이 있는 품목이므로 <br />
매우 신중하셔야 합니다. 고가는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초보니깐 기기 궁금증도 많으실거고 앞으로 바꿈질도 많을게 분명합니다.....ㅎㅎㅎ<br />
기기는 장터 인기품으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br />
금전적인 손해도 줄일수 있지만 쉽게 바꿈질도 가능하니깐요.<br />
<br />

사용기 포함, 모든기기의 뽐뿌글을 카더라통신의 발원글로 생각하고 볼것.<br />
섯불리 프리,파워의 조합은 하지 말것.<br />
특히 조합시, 외모지상주의 또한 오디오에도 통하므로 신경 많이 쓸것.<br />
구입전 기기의 성능 및 특성, 가격동향을 넘칠정도로 충분히 숙지 할것.<br />
기기구입은 반드시 직거래 할것.<br />
구입시 판매자의 기기에대한 성능평가는 다른 귀로 절대 흘려 버릴것.<br />
음악을 듣기위해 기기

답글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br />
이런 충고 조언 어디에서 듣겠습니까?<br />
모두가 초보에게는 신기하게 들릴 뿐입니다.<br />
이렇게 가려서 말씀들을 가감없이 해 주시니 <br />
댓글 달아 주신 윗분들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비싼오디오는 청음하지 않는다.<br />
감명받은 것으로 인해 계속해서 현재의 시스템이 미워질수 있습니다.

오디오샵에서 청음한 스피커의 음이 가정에서 똑같이 울릴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br />
<br />
우리귀에 들리는 소리의 대부분은 "공간"에 의해 결정됩니다. 전용청취룸에 룸튜닝까지 완벽한 샵의 청취실의 음향은 가정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br />
<br />
따라서 왠만한 기기 업글보다는 공간 튜닝이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따라서 기기펌프받기 전에 공간튜닝을 생각하자 !

사.기.꾼.주.의.

사기꾼, 악덕 업자만 피하면 됩니다.<br />
그리고 빈티지는 좀더 내공 쌓은 후에..<br />
기기 들이자 고장나면 좀 허탈 하죠.<br />
<br />
그외 다른 것은 맘 가는 대로 해도 됩니다.<br />
특정 기기를 꼭 &#51650;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br />
인기 제품 만 찾는 사람도 있고 <br />
그 반대의 사람도 있고..<br />
다 장단점이 잇습니다.<br />
<br />
어느 방법을 해도

서울 사시면 차라리 시간 나실 때 대형 업체 청음실 가서 이것저것 청음해 보는 것도 괜찮은데...<br />
중고 장터에서 낭비하는 시간 생각하면 신품 하나 사서 무조건 내 게 최고다라고 생각하고<br />
오래 음악에 몰입하다가 아 정말 이 시스템은 이런면이 부족하다 그런 게 절실하게 느껴지면<br />
이런 소리는 좀 저렇게 들렸으면 좋겠다 하고 질문 올리면<br />
그런 성향에 맞는 조언이 들어오겠죠. 그러면 그 때 가서 바꾸고.

자신의 취향부터 먼저 파악한다!!

<br />
<br />
한번에 훅~ 간다

자신의 취향부터 먼저 파악한다!! ==>vol.2<br />
더 자세하게는 자신의 좋아하는 음의 성향을 파악해야 합니다.<br />
마크다르고, 아큐다르고, 에소테릭 다르고, 볼더 다르고, 모두 약간이상의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큰 음의 차이를 보입니다.<br />
찰진소리를 좋아하는지 덜 찰지지만 좀더 입체적인 홀톤이 사는소리를 좋아하는지..등등..<br />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고 그에 맞게 기기를 세팅하고, 튜닝해가시면 고수가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다.<br />
근데 전 아직도 내 취향을 파악하지 못한것 같으니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어떤때에는 이소리가 좋다가 <br />
어떤 때에는 그 반대편의 소리가 좋다가 <br />
이 음악에는 이 스피커와 앰프가 좋다가 <br />
다른 음악 들을 때에는 또 다른 조합니 좋을 듯하고...<br />
<br />
이러다 내 취향이 뭔지도 모르고 끝날 것 같습니다.<br />
<br />
제가 오디

찍어둔 기기가 아니면 건들이지 않는다........^^<br />
<br />
저도 초보라 참 어려운 일인데요~ 점 찍어둔 녀석들이 아니면 아예 건들이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br />
<br />
그러기 위해선 평소에 이것 저것 알아두고 마음 속에 점 찍어둔 녀석들을 결정해 둬야겠죠.^^<br />
<br />
특히 최고가, 최저가 등을 알아놓고 <br />
<br />
장터에 뜨면 망설이지 않고 전화 넣어야 해요.ㅎㅎ<br

정성엽님 "찍어둔 기기가 아니면 건들지 않는다." 참 공감이 갑니다.<br />
이것 저것 모두 사서 한번씩 들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br />
이 감정을 억눌러야 되는데,,,, 참 어렵네요.

한번 들인 스피커는 뽕을 뽑는다. <br />
<br />
그냥 바꿈질만 하면 의미가 없지요. 요놈 끝장을 본다는 각오로 <br />
<br />
이리저리 매칭해서 원하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윗댓글 동감합니다......그러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br />
- 빈티지는 가지않는다 ........ 언젠가는 또는 나이들면 찾게될 것 같다. <br />
- 턴테이블은 함부로 덤비지 낳는다 ...... 튜너,CD,음원파일의 단계를 거친후에도 과연 시간이 주어지면, <br />
- 싼것이 비지떡이다........친한 친구의 빈티지시스템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아 좀 부럽다. <br />
(그친구 운이 좋은건가? 뽑기를 잘한

인기있는 앰푸 스피커 100만원 내에서 생각하여 구한 후 2년 동안은 절대 안 바꾼다. 좋아하는 곡 특히 클라식은 백번 이상 들어 곡을 다 외운다. 그 다음 가까운 분 돌아 가시거나 하여 감정 리듬 깨지면 몇 개 사 모운다. 거기에 몰두하다 보면 때 되면 평온 &#52287;아 다시 음악 들리고....

음악을 들으시려면 (음악 매니아) 신중히 기기를 고르고 난 후 적어도 5-10 년 내에는 다시는 오디오 싸이트(이 싸이트 포함)를 들락 거리지 마시고 오디오 기기(어른 장남감)나 소리차이를 좋아하시면 ,주로 궁금증과 소유욕이 강하신 분들-제 생각에는 여기 댓글 다시는 거의 대부분의 동호인에 해당- 이므로 누가 아무리 조언을 해도 그놈의 궁금증과 소유욕 때문에 초보 때는 어쩔 수 없이 물질적 정신적 수업료 치르고 경험해 보시는 길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튜너는(너무 비싼것 말고)<br />
캔우드 KT-5020,, 야마하 T-85,사이러스 구형 튜너 등 입니다. 구입 후 믿을 만한 수리점에서 정확한 얼라인먼트 조정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김일환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튜너 추천도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