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들은 어떻게든 다시 살아날 방법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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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남긴다고 업자가 없어진다?? 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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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가격을 계속해서 남기게 되면....지금 돌고 있는 중고 매물들은 계속해서 가격이 떨어지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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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선 더이상 팔지 않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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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3mk2같은 인기품들은..."에이 이가격에 파느니 내가 갖고 있지 뭐"<br /
업자인지 아닌지는 스텝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잡아내야 할 문제이지<br />
뭘 남기고 수정을 못하게 해서 그사람들이 없어질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br />
3/5A같은 가격이오른 매물들을 내어놓은 분들은 모조리 업자로 취급해야될지도 모르겠군요<br />
제품의 가치에 따라 가격은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고...꼭 손해만 보고 장터링을 해야되는건가요<br />
하긴...늘 전 손해만 보고 팔았지만...자유로운 가격책정은
물건을 구할 수 없는 장터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br />
물론 지저분한 곳도 마찬가지지요. 전 요즘 실용오디오는 들여다 보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많이 지저분해져서요. 그리고 로그인 안하면 아에 못 보게 되어 있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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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의미에서는 수요가 풍족한 장터를 만드는 것도 신규제품을 판매해야하는 와싸다 입장에서는 <br />
나쁘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항상 장단이 있는 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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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지름신 땜에 장터에서 거의 살고 있네요.아직은 입문이니 이것 저것 저렴한 것으로 시작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중급 기들은 나오자 마자 예약되고 팔리네요. <br />
초보들은 이곳 장터가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전 벌써 지름신 땜에 여기서 며칠전에 거론되는 분에게 거론되기 바로전에 이것 저것 비싸게 구입하고 말았네요.<br />
이곳 장터가 정화되는 곳이었음 좋다는 생각입니다.
판매가격 업뎃 시스템은 환영입니다. 아무리 명기라고 알려진 물건이라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무슨 회춘하는것도 아닌데... 아니 , 회춘을 하더라도...) 지금은 초기라서 가격정보가 단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격변동폭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되어 업자와 일반 동호인의 경계가 확실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파이클럽과 와싸다의 중고거래량과 품목은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하클은 판매글과 연락처 지워도 잘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