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통도 만들어서 장착하고 하고싶지만 시간도 없고 귀차니즘에



소리만 나면 된다는 생각으로 ㅡㅡ;;



기존의 스피커에 꼽힌 바나나단자에 케이블타이로 질끈 동여매고ㅡㅡa



트위터에도 케이블타이로 질끈 동여매고



물론 중간에 콘덴서하나 장착후...



음...



1조 5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사실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네요...



쏘는소리가 싫어서 혼트위터를 샀는데



쏘는소리가 싫어서 콘덴서도 0.68짜리 2개 달아서... ㅡㅡ;;



좀 쏘더군요 ㅠㅠ



4.7이나 2.2짜리 썼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ㅠㅠ



지금 같아선 하나 빼고 0.68 한개만 달고 쓰고 싶다는........



하지만 만족할만한건



안들리던 악기소리가 명료하게 들려오고



정말 공감하는



' 보컬이 한발짝 다가와서 노래 부른다 '



이겁니다!!



웨스트 라이프의 My Love를 정말 오랫만에 들었는데



와....



화음 나오는 부분에서 아주~~~ 만족 스럽더군요.. ㅎㅎㅎ



쏘는것만 없었으면 돈값한다 생각했을텐데 ^^;;



케이블 타이로 선재를 연결해둬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기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청음 정지시 트위터에서 지잉~~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앰프접지를 창틀에다가 해뒀는데 효과가 없는가 봅니다 ㅠㅠ



기존 스피커에선 이런 잡음 없었는데 트위터에서 나네요...



당분간 이걸로 만족하고 살아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