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에고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br />
그런데 개조하면 기기점검도 안하고 그냥 부품만 갈아서 보내나보죠?

ㅠㅠ.. 이걸루 그냥 뽕 뽑을정도로 ..쓸랍니다...<br />
<br />
돈보다 시간.. 이 더 아까워요.. 고장나면 걍 폐기 처분...

저두요 먼저 산 오디오 모두 말썽이네요

저는 부산분께 졸라서 택배구입한 산스이 AU505RX라는 앰프입니다만 신동스럽고 말썽없이 잘 씁니다.<br />
이것때문에 산스이 상급기로 자꾸만 눈길이...^^<br />
지금껏 빈티지 앰프 4개 들였는데 다 좋은 놈만 걸렸네요..<br />
역쉬 오래된 기기는 보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뽑기운도 중요한 가 봅니다.<br />

오래된 기기 자꾸 고쳐쓰다 보면, <br />
정들구요^^<br />
<br />
그만큼 오디오 바꿈질의 속도가 늦춰집니다. ^^

저도 몇개월동안 2210 사용하다가 어저께 장터에 방출했는데요, 다행히 사용시 문제점은 없었습니다.<br />
단자를 제가 좀 부셔놔서 그렇지...ㅡ.ㅡ;;<br />
좋다고 소문난 구형 인켈 앰프 4가지를 사용해봤는데 저처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바가지만 쓰지 않으면 거쳐갈만한 것 같습니다...저는 바가지 썼습니다...ㅠ.ㅠ<br />
아무리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구형은 구형이기에 절대로 너무 비싼 가격 지불하면서 욕심 낼 필요는

네 다 저같진 않겠죠... 이번에 ad2220 구입했는데 소린 훌륭한데... 계속들으니.. 고주파음이..ㅠㅠ . 수리않하고 그냥 회사에서 쓸렵니다.. ... 차리리 험이 낫죠...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는 아니니..ㅋ

ㅎㅎ맘 고생이 많겠습니다.<br />
저도 A502험이 있지만 볼륨 살짝만 올리면 무시되더군요 <br />
걍 잊고 음악만 들으려고요.<br />
솔직히 초보라 그런지 파워의 중요성을 아직은 모른다는....DAC/PRE좋으니 즈그들끼리 잘 협력해서<br />
좋은 소리 내보내겠지...라고 생각한답니다.<br />
담에 아이어쇼할때 꼭 상경해서 경험의 폭을 늘려야지...하며 기다린답니다.<br />
힘내시고요.<br />
좋은 주말되

아참!!!!!!!<br />
라임 구하셨나요?

저도 예전에 빈티지를 샀었는데 청소기만 돌리면 볼륨이 최대로 올라가더라구요...무슨 묘기대행진도 아니고...또 며칠지나니 전원도 스스로 꺼지고 켜지고 참 놀라운 경험이였습니다..그후부턴 빈티지는 손도 안대죠

저도 중고 오디오 장터에서 구매후 거의 그런식이라... 그냥 포기하고 그 뒤로는 신형제품만 사게되더라구요..

다 뽑기 인듯 싶습니다..<br />
제 경우는.....피셔 리시버 하나 쓰던게 있는데....발란스가 틀어져 딱한번 수리한적 있지만......<br />
그외에는 험이나 화이트 노이즈.....스피커 퍽퍽~ 거리는 등등의 문제 일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br />
또 다른 리시버 하나는.....처음부터 약간의 문제가 있는걸 싸게 사서......이래저래 잘 고쳐 쓰고 있는데...<br />
시간 가니까 또 한순간에 이런

저도 2210가지고 있는데 좌우배런스 고장입니다. 개조및 수리할려고 하는데 춘천 그분 연락처 알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ㅋㅋ 라임 이요 .. 인연이 않됐습니다... 502두. 무거워.. 택배는 않되나 봅니다...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

구입하고 첨에는 괜잖다가 한두달 되니 발란스 안 맞는 제품이 너무 많아요.. 뭐 물론 오래되서 그렇겠지만.. 고치느니 저렴한거 사는게 나을거 같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저렴한 것들이라..하하

오래돼서 그렇겠죠... 또.. 싸지만 옛적 명기라는 말에..ㅋㅋ 씌여서..

빈티지중에서 참 가격을 초월하는 성능의기기들이 많더군요 근데 확실히 빈티지는기기에대한 지식이좀있어야겠더군요 ㅠㅠ 빈티지몇번들여서 애먹어봐서 그심정이해갑니다...

저는 빈티지 50만원에 구매후 한달정도쯤에 좌우 발란스 틀어지더니, 석달정도 쓰니 출력부 나갔네요...부품도 없는데... 세월앞에 장사(명기) 없나 봅니다^^;;

그게 문제에요..부품이 없다는거... 전.. 다 망가진 ad2210 ..꺼 이식했어요..

전 변형근님 말씀 듣고 자신감 얻어서 지금 cd 772 - ad2210 - NHT absolute zero 쓰고 있습니다. <br />
NHT absolute zero가 이렇게 명기일줄 몰랐습니다. 밀폐형의 단단함에 아주 만족하고 있지요. <br />
그런데 2210 한쪽 스피커에서 약간의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조금 거슬리지만 그냥 쓰려고요 ㅋㅋ <br />
아참 변형근님 2210 개조 찐하게 해주는데 추천해주실데 있으신가요?

저는 미국인데 반신반의하면서 2220 을 15불에 구해서 쓰는데 지금까지 쓰던 어떤 앰프보다 좋더군요. 인켈이 다시 이런 좋은 단품 앰프를 저렴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 있습니다.

빈티지 구입해서 노후 콘덴서 전부 교체하니 기백만원짜리 앰프 값어치 하던데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기가 되었네요. 오래된 제품중에도 좋은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AS로 추가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오래된 제품은 구입이 꺼려지게 되드라구요.

빈티지 구입해 오버홀해서 멋진 내부를 보면 참 든든할것 같습니다.

김종일님.. 멜보냈습니다. kjiwch@naver.com 이리루

저하고 똑같은 경우를 당하셨군요... 저는 인켈 튜너 TK600 6만원에 구매했다가, 춘천에서 overhaul 및 개조하여 구입비, 수리비, 택배비 등 포함하여 총 15만원 정도 든거 같은데,..결국 사용한 후 며칠 지나지도 않아 스테레오가 고장나서, 그나마 또 부품이 없다더군요..결국 폐기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br />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나서 화가 좀 가라앉았지만, 처음에는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빈티지는 쳐다보지

얼마나 오래되어야 빈티지라고 이야기를 하나요?<br />
오디오는 마음에 들면 반드시 수리점 찾아가서 점검을 받아야겠더라구요..<br />
제가 산 오디오도 케이블 개조한다고 부천테크노전자 찾아가서 점검 받으면서<br />
오디오는 반드시 점검 받아서 사용해야 출력석도 보호도 되고 오래사용하겠더라구요.<br />
그리고 콘덴서는 노후화되므로 문제가 될 소지가 보이면 모두 교체(오버홀)하여 사용해야 좋다고 하더군요.<br />
DC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