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희 우체국 같은 경우엔 조금 비싸지만 당일배송 이라는 옵션이 있던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서 중요한 물건을 보내면 돈이 조금 들더라도 이걸로 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믿을만한 택배사는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장비를 택배비만큼 써야할때도 많구요 ^^;
택배는 지역마다 기사가 다르고 써비스가 다르다고 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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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로젠택배 기사 아저씨는 정말 좋은 분이에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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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없으면 창고에 넣어주고 가지요..<br />
부칠거 있다고 전화하면..퇴근 하면서 혹은 돌다가..꼭 가지러 옵니다.<br />
제 경우엔..집에 가만히 앉아서 다 부칠 수 있어서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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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들 올 때여...여름엔 시원한
저도 우체국은 너무 비싸서 사실 좀 싫어합니다. 그리고 꼭 보낼때는 물품가가 얼마든 무조건 50만원 적습니다.<br />
걔네가 파손시 보상해주는 금액이 50만원까지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상은 따로 보험을 들어야하고요.<br />
우체국의 그,, 사이즈대로 돈받고 무게대로 돈받는거 정말 싫습니다. 무슨 해외배송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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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은, 저희동네도 친절하시고, 물건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셔서 인상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