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을 달려서 사러간 스피커가 외관상 맘에 안들어서 돌아왔습니다. 전화로 들은 것과 너무 달랐기에 허탈하고 시간과 기름값이 아까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돌아서는 등뒤로 그냥 새거 사라는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만 나..
그냥 넘어갔어야 하는데 다른 분 또 허탕칠까봐 댓글을 달아놓은게 잘못이었나 봅니다. 업자냐는 소릴 듣고야 말았습니다. 어이가 없어 검색해 보니 2006년 이후로 판매글이 4페이지 두줄... 실상 몇개 안되는 것 같은데 생각해 보면 또 정신나간 놈같기도 하네요..
끊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교환글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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