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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프리)에서 나와서 소스, 혹은 스피커로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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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마켓팅 전략이지 별 상관 없다고..케이블 전문가가 그럽니다.<br />
그러나 한 번 방향을 잡으면..그 쪽으로 계속 쓰는것이 에이징엔 좋다고 하더군요.

선재의 방향성은 음색(질)보다는 스피커에서 "박자"와 "강약" 표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br />
구별해서 설치하라고 코드컴퍼니 웹싸이트에 자사 제품별 방향성 안내가 나옵니다...

그것이 마케팅 전략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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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의 강약은 음악에 있는 것이지..(그것도 리듬에 가장..) <br />
스피커에 있는건 아니지요....드럼 한 35년 쳤습니다..*^^* 아이디도...prodrumm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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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뮤지션끼리도 박자와 리듬의 강약 등은..드러머한테 얘기 잘 안꺼냅니다.<br />
리듬과 박자로..울고 웃고..가슴을 쥐어짜기도..심지어는 자살 까지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

제가 언급한 "박자표현(TIMING)"은 스피커/케이블이 음의 길고 짧음을 표현해 내는 능력을 뜻하고,<br />
"강약표현"은 스피커의 MICRO DYNAMICS 표현 능력을 뜻합니다...<br />
스피커 능력에 있어서 해상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바로 박자와 강약 표현능력이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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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마케팅전략으로 홍보했을 때, 제품판매에 어떤 도움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br />

http://www.russandrews.com/article-Truth-or-Myth-Cable-Directionality-russdirectionality.ht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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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링크는 킴버 케이블 영국내 독점 소매업체 웹싸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br />
역시 차이가 있다는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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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직접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br />
이 사람들 말을 그냥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