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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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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트럼펫을 하는데요...레슨샘과 음정 연습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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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는 호흡과 입술로 음정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음정 잡는게 어려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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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샘이 라(440hz)를 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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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제가 같이 따라서 붑니다....제 음정은 정확한 '라'보다 미묘하게 높거나 낮죠...이를테면 444hz-436h

정동현님// 간섭이라는게 주파수일치 뿐만 아니라 위상차도 중요하기 때문에....<br />
아마도 상기 현상은 간섭보다는 공명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명도 오디오에서 빠질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고 스피커 인클로져나 콘서트홀 설계시 중요시 되는 것으로 압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 공명이군요....감사합니다. 무식이 죄죠^^;

구현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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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준님께서 정리하신 의견은 파동의 중첩에 의한 보강과 상쇄간섭을 설명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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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우퍼는 우퍼간의 간섭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다. <br />
두개의 우퍼로는 청취자의 위치에서 6db의 이득을 가져올 수

퇴근을 해야 하므로 하나만 사족을 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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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우퍼의 커플링은 보강간섭으로만 설명을 하면 뭐 음량이 커지는 것은 설명이 되지만..<br />
더블우퍼가 싱글우퍼에 비해서 주파수대역 즉 최저공진주파수가 내려가는 것을 설명을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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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블우퍼가 되면 분명 최저공진주파수는 내려갑니다....

이종남님//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대부분 우퍼가 많은 제품이 최저 컷오프 주파수도 낮은것이죠. <br />
간섭만 가지고는 설명할 수 없고 , 인클로져의 크기에 따른 공명이나 네트워크의 설계 등 다른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또 궁금한 것은 톨보이 중에 북쉐프와 유닛 구성이 똑같고 크기만 커다란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대부분 2웨이 톨보이...근데 이런 제품들도 재생 주파수 하향선이 북쉐프보다 낮더라고요. <br />

구현준 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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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씀드리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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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리든 빛이든 중첩현상에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어기는 일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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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리하신 내용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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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빛의 중첩에 대한 내용이 합해진 것이라는 것과 <br />
그 경우 각각 얻을 수 있는 최대이득이 소리는 6dB, 빛은 3dB 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승태님//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것인데...소리와 빛이 간섭에 대하여 차이점이 있는 부분이 주파수 말고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장 길이의 1/4(또는 1/2...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못 얻고 있습니다.)내에 두개의 위상이 같은 점음원이 위치해 있을 때, 이 두개의 점음원은 Amplitude가 두배인 하나의 음원처럼 합쳐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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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측을 해 봤지만, 한대의 우퍼에 비해 파장의 1/4내에 있는 두대의 우퍼는 어떤 위치에서든 6dB 가량 음량이 상승합니다.

구현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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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리나 음향을 전공한 것이 아니라서 사실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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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간섭에 대하여 겨우 알고 있는 것은, <br />
위에서 말씀드린 영의 실험과 <br />
빛의 간섭을 이용한 대표적인 응용분야가 꿈의 빛이라는 레이저라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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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간섭은 전자의 교류회로 해석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것 정도네요.<br />
소리나 교류나 결국

구현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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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B의 효과는 "동일한 2개 파동의 동일방향 중첩"의 효과이고요, <br />
(동일한 2개의 파동이 동일방향으로 중첩되면 보강/소멸간섭이 생기진 않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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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B의 효과는 "보강간섭"의 효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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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념의 차이가 바로 이해하는 핵심인거 같습니다.(제가 물리는 대학 교양물리가 다라....이렇게 설명해 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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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만. 교류는 파동이 아닌것 이라고 봅니다. 파동은 벡터량인데 교류의 전압이나 전력은 스칼라 양이죠. 일례로 파동의 주요 성질이 회절과 간섭인데 교류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것 같네요.<br />
주진호님// 빛과 소리의 차이는 없고 파동의 진행방향과 관계있는 것인가 봅니다. 동일방향으로 진행하는 파동일 때만 6db의 효과가 있다라는 것인데 제가 지금 술을 퍼마신 관계로 내일아침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

구현준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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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의 최저공진주파수를 내리는 팩터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대충 우퍼무브먼트의 질량계를 가볍게 한다던지 컴프라이언스값을 올린다든지 하는 것도 있고 또 중요한 것은 인크로져의 용적을 늘려서 공기압변화를 시키는 유효면적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런 대표적인 스피커가 액시옴80이죠 10인치 풀레인지지만 상당히 큰 저역반사형 인크로져 에 수납하고 유닛의 댐퍼와 엣지를 아주 얇은 베이클라이트로 만들어서 컴프라이언

이번의 3/6dB 논쟁과 지난번 대구경 우퍼의 효율/구동력 논쟁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느끼고 있는데, 이종남님이 앰프와 스피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기적 임피던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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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 우퍼이야기때 말씀드렸듯이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난다고 해서 앰프가 출력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종남님은 무조건 스피커의 (

최철웅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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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저 유닛의 최저공진점은 70Hz로 보입니다.. <br />
그 이하에서는 앰프가 출력은 물론 주지만 그것이 공기압의 변화로 일관성있게 만들어지지도 않습니다.. <br />
스피커는 의미 없는 피스톤 운동만 하는 것이죠.... <br />
물론 콘지가 움직이니까.어느정도 소리야 나겠지만 그래프에서도 보다시피 저역감쇄곡선이 70Hz 이하 에서부터는 많이 흔들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최철웅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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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은 최철웅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한테도 지적을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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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이 앰프와 스피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기적 임피던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고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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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안 썼으면 합니다.. 위의 최철웅님이 쓰신 글은 저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별로 학문적으로 최

구현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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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용어를 잘못사용했군요. 벡터도 아니고 더구나 전기는 공간이 아닌 전선안에 갖혀있는데 파동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종남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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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로저 크기나 구조가 같고, 같은 종류의 유닛으로 유닛 갯수만 달리 했는데 최저공진주파수가 내려간 스피커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모델인지 좀 알려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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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포럼에선 "5인치 2발은 6.5인치 1발에 비해 저음재생 하한점에서 불리하다. 이것은 5인치가 4발이 되어도 마찬가지다." 라고 설명하고 있군요. 물론 같은 인클로저일 경우를 전제로 한 얘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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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undforum.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5848&category=010001<br />
4번째 단락입니다. (더블우퍼 관련 손일철님 글과

유승엽님, 질문하신 부분에서는 현재 양측의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운드포럼 사장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이종남님, 이제 서로 한두수 앞정도는 내다보는 단계에 도달한 것 같군요. ^^ 이미 알고 있는 얘기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일부러 단순화시켜 생략했다.. 고 말씀하시리라 예상했습니다. 정말로 무시할 만한지 아래 링크한 페이지를 한번 보시죠. PSB 이매진T 저음반사형 스피커를 포트 구멍을 열고 막은 상태에서 각각 재었으므로 밀폐형의 특성까지 참고할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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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eophile.com/floorlo

최철웅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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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어투로 서로간에 대화를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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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테레오파일의 링크를 누르면 스테레오파일의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찾느라고 고생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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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그렇지 않지만 임피던스 변곡점에서는 약간의 피크는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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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SPL/IMP 그래프는 앰프의 출력을 정해놓고 측정하

죄송합니다. 링크 잘못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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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eophile.com/floorloudspeakers/psb_imagine_t_loudspeaker/index5.html<br />

앰프의 출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전압을 고정해서 측정했을 것이고, 피크에서 임피던스가 몇배 커졌으므로 앰프가 부담하는 출력이 엄청 줄었을 텐데, 그리고 의미없는 구간으로 볼수 없는데 왜 SPL은 그대로인가 하는 질문입니다.<br />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가지도 안해주셨네요.. 이번에도 기대못하는 것인가요?<br />

긴 토론을 보면서 주파수별 파장의 길이가 달라서 주파수 대역별로 음량이득의 정도나 구간도 다를 수 있다는건 조금 이해를 하겠는데, 이종남님이 위에서 더블우퍼 채용 스피커를 예로 최저공진주파수 언급하신 부분은 인클로저차이로 생긴 최저공진주파수 변화를 더블우퍼 채용의 효과로 잘못 알고 있으신듯 해서 질문 드려봤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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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종남님은 스피커는 파동의 시작점을 완벽히 일치시킬수 없음에도 완벽히 일치된 경우라는 잘못된 전제

파동의 시작점을 100% 정확하게 일치 시킬 수는 있긴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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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우퍼를 아주아주 아주 아주 아 주 아 주..... 미세한 오차도 없이 1렬로 놓고.. 아주아주 아주 아주 아 주 아 주..... 정밀한 딜레이를 줘서 플레이하면 되긴 할듯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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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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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웅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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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임피던스 곡선의 특징과 SPL의 상관관계는 비슷하게 맞는 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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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지만.. 포트형에서 포트공진의 임피던스점은 60Hz입니다. 역시 SPL도 잘 나타나고요.. 여기에 반응하는 우퍼의 SPL도 역시 딥으로 표시가 되고 포트공진점 아래의 변곡점인 40Hz에서 원 그래프의 모양을 찾습니다..

그러니까 밀폐형에서 공진점으로 생각되는 임피던스 변곡점이 65Hz정도인데 여기는 제가 보기에는 -3dB점과 비슷하게 떨어지네요.. 이하의 소리는 별로 감쇄되 되지 않는데 즉 -6dB점이 45Hz이고 이 포인트는 공진점 아래인데... 의미를 두기않는 것은.... 힘들지 않냐는 질문이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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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좀 저도 의견이 좀 디테일하게 바뀔수 밖에 없는데. 이런 경우 참 어렵네요.. 뭐라 해야 하는지요

2번은 간단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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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가 몇배로 커졌다고 SPL이 떨어지나요?? 어차피 전압은 동일하게 걸리는 것이고 전압만 동일하면 SPL은 변화가 별로 없어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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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위의 밀폐형 답과 비슷합니다. 다만 공진점 아래이기 때문에 공진점 위보다는 효과적인 제어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포트형에 비해서 밀폐형에서 저역콘트롤이 힘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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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답이

근데 이종남님은 스피커의 효율 변화가 고정된 볼륨의 엠프 출력에 영향을 미쳐야만 하는 절박한 사연이라도 있으세요?

1번 질문과 관련해서 이 부분을 지적해 드리면 이해가 빠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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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br />
"스피커가 소리를 낼수 있어야지만 앰프는 출력을 줍니다.. 만약 스피커가 소리를 낼 능력도 없는 주파수대라면 유닛의 전기적 임피던스는 쭉 올라가고 프리에서 이 주파수대 신호를 아무리 보내도 파워앰프는 출력을 맘대로 줄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출력과 임피던스는 반비례의 관계이거든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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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씩 문단을 나누어서 대화를 하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30분간만 시간이 있습니다. 저도 주말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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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소리를 낼 능력이 없는 주파수 대역 이하로 갈수록 전기적 임피던스가 오히려 더 떨어져서 파워앰프의 출력은 잡아먹되 소리는 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구간에서 스피커의 SPL과 임피던스는 반비례가 아니라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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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 점수를 매기죠. 그래야 공평한 것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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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점을 받았으면 문제를 내는 사람도 채점하는 사람도 영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바로 위에서 이야기 했는데 왜그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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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얼마나 알고 얼마나 정확히 이야기 하고 있냐는 대충 보면 압니다..... 그런데 자꾸.. 감정을 곤두서게 하는 것이 보이니까요..

저도 정말 쉽게 쓸려고 노력한 글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이렇게 보면 이게 맞는 것 같고 저렇게 보면 저럴수 있는 소지는 충분히 있으니까 감안을 하시고 읽어보세요.. 이해도는 상관 없습니다. 대충 써도 최철웅님 정도면 충분히 이해는 될 껍니다.... 만약 모르시다면 그건 최철웅님 책임입니다. 그리고 이정도 디테일한 의문은 이메일로 부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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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만 주말을 즐기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