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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자비안 별로였습니다. 약간 흐리멍텅한 느낌이 있었네요. 차리오도 인클로져에 비해서 소리가 무덤덤했고.. 제게는 이태리쪽 스피커들이 잘 안맞나 봐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b&w 가 별로였습니다...특히 비싼놈으로 (800시리즈) 갈수록 그다지 맘에는 들지 않았습니다..<br />
들여도 보고 들어도 보았으나 모두 얼마를 못버티고 쫓겨났습니다......그 이유는 크기나 돈값 못하는 저음과 냉랭한 고음.....매칭으로 어느정도는 나아지지만 부드럽고 질감있고 풍성한 소리가 좋다보니 그 아름다운 모양새와 깔끔한 소리라 하더라도 용서가 되지 않더군요...

(조심스럽게...)하베스요(구형) 청음하고 대실망한 기억이......<br />
해상력이..............

전 다인이 그다지...ㅡㅅㅡ;;

앰프의 성능었는지 세팅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B&W CDM1이 참 별로였습니다. 먹먹하고 답답하다고 할까요...쩝..

어찌된 일인지 장터 인기 품목이 쭈~욱 나올거 같은 예감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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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고도의 안티 전략이 아니신지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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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취향이 다양한같아요...

전 청음했던 모니터 오디오 였습니다. 부담스러워서요.^^

걍 싫다고 하지 마시고 왜 싫은지 간략하게 꼬릿말이라도 다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그냥 싫다고 하면 설득력이 없어서요..<br />

전 카시오페아 스피커들이 별루더군요....제대로 못울려서 그런건지....^^;

이거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고 있습니다.<br />
왜 싫으신지 이유없는 리플이 ㅜㅜ;;<br />

jbl, 알텍, ar을 비롯하여 모든 미제스피커들...그게 어디 소립니까?

프로악 d25요.<br />
간들어지는 고역과 청명한 느낌의 음색은 좋았지만, 장점은 딱 그것뿐.<br />
편성이 커지면 뭉치는 음상과 느린 저역...<br />
가격대도 타사들 보다 높게 책정되었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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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회되면 한 번쯤 다시 들여보고도 싶은 프로악.(불쉘프 쪽으로)

저는 다인 에소타가 들어간 톨보이 2.8인가요? 모델명이 헷갈리네요. 청음해 보고 영 아니었습니다. 에소타 고역이 좋다는데 그다지 좋은 줄 모르겠더군요. 매칭한 앰프가 풍류 진공관 앰프였는데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갠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또다른 덴마크 스피커메이커인 시스템오디오보다 가격대비 못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ㅡㅡ^

재밌습니다.<br />
다인, 프로악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으음, 그렇군요, 역시 실제 청음이 절대 필요한가 봅니다.

에소타가 나오다니 역시 백인 백색 이군요.<br />
4344로 들었던 여성 보컬이 기대만 못하더군요. 소리가 많이 엉키더군요.

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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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로 옮겼구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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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표 스피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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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질스러운 소리를 내어 줍니다`~ㅋㅋㅋ

에소타도 까이는군요 ㅋㅋ

에소타도 까이는군요.. ver2.

에소타를 깠기땜시롱 상황종료입니다. ㅋ

모니터오디오라면 줘도 안쓰고 싶습니다.<br />
실버S10의 50대 아줌마 엉덩이 같은 중저음에 진절머리가 납니다.<br />
물론....넓은 공간에 변강쇠붙여주면....나아지겠지만...<br />

차리오 스피커요. 디자인 빼면 시체...해상력은 어디 짱 박아 놓았는지...

저기 부탁사항 있습니다. 이유없는 리플은 삼가 하시구요<br />
유닛이나 스피커 안티 리플에 대한 반론은 하지 말아주세요 ㅡㅡ;;<br />
이 스피커 이래서 싫다라는 게시물을 준수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br />
앙케이트도 아니고 어떠한 전략도 없습니다. 저는 업자도 아니고 걍 오디오 좋아하는 회원일 뿐입니다.<br />
물론 암프나 소스기기 환경등에 따라 여러가지로 다를수 있지만 스피커 자체만으로<br />
간략하게 리플을

와,,이거 꾀 재밌는걸요?^^;<br />
발상부터 참 멋지십니다.^^

솔직히 매칭과 공간튜닝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스피커만의 평가가 객관성이 있을까 싶네요.. <br />
스피커 제작업체들도 남의 돈 받아 먹은데 배짱이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윗분들의 댓글처럼 소리가 영 아닌 제품을 팔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br />
매칭과 튜닝에 시간과 열정을(전 노가다에 더 가깝다고 생각..) 어느정도 쏟으셨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스피커 선정시 도움이 되도록 말이죠 <br />
이

이런 의견들은 무의미해지는게 의미있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스픽은 어짜피 주관적인거 아닐까요?<br />
지나가면서 한마디 거듭니다...^^

모든 브랜드의 스피커가 다 쏟아져도 괜찮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고<br />
각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도 갈릴수 있습니다.<br />
튜닝 매칭 공간 물론 중요합니다.<br />
하지만 제품의 근본적인 성향을 확 바꿀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짧게 소감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의 리플을 무의미하게 생각 안해주셨으면 합니다.<br />

저도 프로악은 별로더군요. 풀어지는 저역이 영아니더라는..

가급적 본문 글부터 모델명을 적어 주셨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br />
토템의 모든 스피커가 같은 트위터를 쓰지 않듯이 소리도 많이 다릅니다.<br />
물론 다른 메이커도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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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프로악 D25가 최악이었습니다.<br />
밸런스도 좋지 못하고 거친 듯한 소리로 10분이상 듣기가 아주 힘들 것만 같은 스피커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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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가 소너스파베르의 크레모나였습니다.<br />

위에 언급했듯이 다인 '컨투어2.8'톨보이를 들었을때 둔탁한 저역에 가려 고역이 거칠게 느꼈던 것은 그 당시 제가 시스템오디오 플래그쉽 북셀프 SA2K 사용하고 있을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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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서브로 구입하려고 청주까지 찾아가서 들었던 프로악 '타블렛2000'도 듣고 나서 실망했었습니다. 상당히 몽롱한 소리같았죠. 통울림 비슷한데 좀 멍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도 SA2K를 듣고 있던 때라서 그럴지도 모르

저도 프로악 D25 안티입니다.<br />
디자인이나 잘 울렸을때의 소리는 참 마음에 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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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른바 애증의 관계라서 일까요..?<br />
토템 마니, ATC와 함께 들이기 무서운 스피커중의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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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이 넘어가는 오리세트로 제대로 울리면 밸런스로 잘 맞고<br />
스테이징도 정말 황홀할 지경인데, 이쯤되면 왠만한 전세값 수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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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기

아주 잠깐 들어본게 전부입니다만, 전 일단 프로악 1sc를 들겠습니다. <br />
다인 1.1, B&W 705(805?), 1sc 세개를 제가 좋아하는 노래 두곡을 기준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br />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의 배경에 깔리는 바이올린 소리와 등려군의 목소리, 1.1의 압승 <br />
공명의 고속운동에서 활기차고 힘있는 북소리, 1.1의 압승, 1sc는 완전 안습... <br />
앰프 차이까진 비교 못해 봤습니다만,

전 저가의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채용한 제품은 모두 싫어합니다.<br />
경질이고 금속성 울림이 도드라지고 현의 찰기를 거의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
PSB, NHT(금속트위터채용모델) 중저가 제품들 혐오합니다.

하베스의 인기있는 괘짝이 인켈965프리/파워(물론 av시스템이라는 핸디캡..)과 파에톤CDT/DAC에 물려서 들어봤는데.. <br />
인켈쇳소리가 아주 따뜻하게 재생되는등.. <br />
저는 실망했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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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베스는 싫어하게 되었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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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소타를 까겠습니다~~ <br />
25주년과 구형컨피던스북셀프를 들어봤는데요. <br />
아주 답답한소리에 학을 떼었습니다. 주

스픽과 앰프의 매칭이 중요할 터인데.. 어&#51731;든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br />
주관적 견해에다 매칭 무시.. 가격 무시하고.. ㅎㅎ.. 가격대비 약간 포함하여 나쁜 것만 쓰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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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비안 듀엣또 : 너무 부드러워 흐리멍텅.. <br />
2) 에어로 802 : 메마르고 딱딱한데 해상력도 안습.. <br />
3) 모니터오디오 BR5 : 비닐소리남.. <br />
4) 태광 TSP-1T : 소

여기에 한줄로 까였다고 그 스피커를 버리실 회원님들은 없을겁니다 ^^<br />
그저 이렇게도 생각하시는구나 하고 참고하시겠죠. 칭찬 일색인 사용기는 재미없잖아요 ㅋㅋ<br />
백경훈님의 시도가 아주아주 참신한게 좋습니다.<br />
저는 들어본 스피커가 얼마 없어서 동참은 못하겠습니다만...ㅎㅎ;;

결론적으로 아무리 좋은 것도 바꿈질에는 못 당하죠^^. <br />
써본 거는 무조건 썼습니다. 재미로 봐주셨으면..

별로 들어본게 없지만<br />
1) 엘락243 : 소리좋다! 근데. 좀 메마른 느낌 앰프가 딸리면 저음이 안나옴<br />
2) 솜스피커 제스트 : 따뜻하고 부드럽고 오래 들어도 좋음 그런데 저음이 안습<br />
3) 패러다임 아톰 : 산만해요.<br />
4) 트라이앵글 티투스 : 좋다... 근데 오래들으면 비곤<br />
5) 쿼드12 L : 무난, 너무나도 무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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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앰프가 후져서 그러것 같습니

주로 저가형만 사용했지만 저가면서 많이 사용되는 것 중에 가장 뚜렷한 단점을 가진 것은,<br />
아남 클래식1.1 : 산만하여 오래 듣고 있으면 정신이 없음<br />
금잔디 다솜이 : 답답해도 너무 답답함

트라이앵글 셀리우스...<br />
소리가 가늘고 고음이 너무 쏘았어요. 귀가 아플 정도였어요.ㅜ.,ㅠ^

이재승님 말처럼 바꿈질당한 스피커는 사연이 다 있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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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너스파베르 콘체르트홈 : 현악에 좋다는 평에는 동의하기 어렵고, 락이나 팝이 더 좋았던.. <br />
다인 52 : 망치질하는 듯한 저음이 싫어서..<br />
스펜더 s3/5 : 스피커 크기가 작아서 스탠드에서 떨어질까 조바심나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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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점보다는 장점들이기도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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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TC... 음장감이 무엇인지, 어두운 소리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보여주더군요.<br />
그러나 딱 거기까지, 클래식을 즐겨듣는 저로서는 소리가 너무나도 왜곡되어 들려서 부담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