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위해 스피커라도 미리 질러봐하는 생각에
캐슬 콘웨이3가 궁금해서 현금으로 얼마까지 네고되는지 문의하는데
구매하고자하는 생각이 있는 cdp 엠프셋트도 현금가에 물어보는
글을 올렸는데 오후에 금방 전화가 오더군요.
콘웨이3가 '딱한대 남았다'면서 '다시 들여오면 가격이 좀 올라갑니다' 라는 내용이
주였는데 구매할 생각이 많이 있었다면 혹해서 '아 그럼 구입할게요' 란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품스피커에 엠프시디피 까지하니 가격이 꽤 되서
'이 가격에 드립니다' 이러는데 왠지 무안하더군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계산기 두들기는소리;
딱 한대 남았습니다. 왠지 사람 조바심 내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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