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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몸이 풀린 건지요?<br />
아님..민선생님 몸이 풀리신건지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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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저도 소주 한잔 하고 있읍니다.. 어제오늘 쉬는 날이라 그제 저녁 부터 주구 장창 <br />
몇달 동안 이것저것 많이 바&#45031;는데 몇달 바꿈질하니 업글도 지겹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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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음악 정말 좋은 업글 입니다.술먹으니 볼륨업글은 확실히되네요^^

희준님 오해라니요, 제가 몸이 풀린거 맞습니다. 흘러간 샹송 아코디온 연주에 <br />
너무 기분이 좋네요.

맞습니다. 불만 있는 시스템으로 음악 들을 때 최고의 동반자는 '약간의 알콜' 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당분간 음악을 굶어 보는 것도 오디오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한 방법입니다.

희준님 글이 재밌어서 웃습니다^^<br />

저도 알콜을 약간 써볼까 합니당..^^<br />
연기에는 강한데..알콜에 약해 가지고서리..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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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선생님도 아코디온 소리 좋아 하시는구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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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을 수 있는 계시판...울매나 좋습니까..*^_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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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뭔 종류의 알콜을 쓴다..???<br />
집에 뭐가 있드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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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싫고, 한 4년된 막걸리...먹으면 탈

오타 정정 합니당...계-----> 게....로..ㅋㅋ

저는 밀밭,보리밭 옆에만 지나가도 몸에 두드러기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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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술은 많습니다.<br />
발***21,장뇌삼주,집사람이 담근 매실주,포도주 ㅋ <br />

알콜이 들어가면 잘 안들려서 볼륨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소리가 좋게 들리는게 인지상정이죠. ㅋ

일명 기계하고 알콜하고 매칭이 죽여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