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사실이 있었던 기기를 판매 할 때에..
수리 사실과 그 부분에 대하여 언급 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재생 됐으니..궂이 알리지 않아도 될까요?
지금 장터에 어떤 기기가 올라와 있는데..
제가 두어 달 전에 사려고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보았던 제품입니다.
한 쪽이 안나오더군요..판매자도 놀랐고,
당연히 안샀지요..그 때보다 5만원이 싸게 나왔네요..
그 때 당시..판매자의 말씀은-(전화상으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버 홀을 받은 기기라 했고,
막상 사려고 가서 보니..한 쪽이 안나왔습니다.
그제서야.."아, 저게 고쳤는데 또 그러네..그 눔들이(수리 기사)대충 보고
뚜껑 닫아서 저 모양이다."
쫀쫀한 타입도 아니건만..갑자기 장터가 싫어지는 쌘티메탈 버전으로 우울하네요
올 핸, 가을이 짧아 느낄 새도 없어서 초 겨울에 가을을 타는 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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