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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위치에서 뒷벽이 없으면 저역양이 죽는 경우가 있더군요. <br />
뒤에 부엌이라는 공간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br />
(경험상 청취자가 청취자 뒷벽에 붙으면 붙을수록 체감 저역이 증가하더군요.)<br />
저도 그래서 거실창쪽 스피커 배치를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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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배치하시면, 분명 저역은 증가될 것 같고, 좌우 밸런스 맞추기는 조금 더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먼저 어느 정도의 저음이 있어야 속 시원할지 알수는 없으나 공간이 스피커 능력보다 많이 큰것 같네요.<br />
우퍼 대구경으로 가는것이 속 시원 하지 않을까요?

피아노를 에어콘옆으로 ^^ 책장은 방으로 ^^ 책장과피아노위치에 오디오를 셋팅해보세요 뒷배경 무시못합니다 지금의 유리는 베이스리플렉스가 벽보다는 못합니다 <br />
그리고 음향판 설치해보시구요 악기의구분과 음상이 확살아오르는 역활을하죠 ^^<br />
위치바꾸시기전에 스피커를 앞으로 확빼고 청음해보시구요 그래도 저역이 안나오면 위치를 바꾸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트랜스미션 방식인 PMC에서 저음이 깊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br />
아마 주파수 측정을 해 보면 초저역까지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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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청각에 민감한 중간저역대 (80-40Hz) 부근의 음압이 낮으면 <br />
저역이 빈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대역이 적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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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PMC는 트랜스미션 방식으로 초

허..억.... 저기....커튼 뒤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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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ㅋ

음... 유리창 문제도 심각하군요. <br />
어쩐지 제집 서재에 스피커를 대형 유리창문 앞에 설치 시도를 했었는데.. <br />
공간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저역이 사라지더라구요..<br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책장 위치로 이동하시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실 듯합니다. ^^

저는 뒷벽 옆벽 스피커 사이 간격으로 저음을 맞춥니다 전 5.x평이라 그런지 저음은 원하는 만치 나오는거 같습니다 전기 사정도 무시 못합니다 저희 집이 전기가 220-231v 까지 와따갔다 합니다 220일때와 231때와 저음의 양이 차이 많습니다 심심해서 못들을정도에요 .. <br />
저음이 안터지는데 뒷벽과 사이가 너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도 가까울수록 저음 양이 많아집니다 전 보통 뒷벽 30센치 놓아보고 저음이 많으

PMC는 저역이 아주 많이 (가청주파수 이하까지의 느낌) 내려가는데 양감은 많지 않습니다. 공간이 스피커 보다 크게 느껴질 경우 근접청취로 해보세요. 청취위치를 앞으로 이동하여 스피커와 청취위치 거리를 보통 3~4평 방에서와 같게끔 1.2~1.5m 정도로 해보면 달라질 것입니다. 소리에너지가 분산 또는 흡음되어 없어지기 전에 들어보자는 것이죠..... 위의 경우 저는 이런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스피커 뒤가 창쪽보다는 단단한 벽 쪽을 향하는 게 유리하겠죠.<br />
그럴 경우 벽 쪽으로 가까이 스피커를 둘 수록 저음의 양은 많아지구요.<br />
스피커를 피아노나 책상 쪽으로 돌리셔야 할 듯.

참고로 PMC, Virgo 생각보다 저역 양감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통상 저역이 풍부하다, 양질의 저역이 나온다라고 생각하는 대역은 실제로는 20~60Hz 사이가 아닙니다. 이러한 대역대가 주로 나오는 음악은 별로 없읍니다. PMC, Virgo 모두 스펙상으로만 보면 저역이 어느정도 여유로울 것이라고 보이지만 실상은 안그렇습니다.(제 기준에) 이진영 님께서 원하시는 저역을 내줄 스피커는 PMC 또는 비르고 처럼 손담비나 신민아 스타일이 아니

청취 위치가 어딘신지 그게 궁금하네요^^

방으로는 못 들어 가십니까<br />
방안에서는 문제가 훨씬 더 잘 해결될것 같네요

이정도면....원하시는 저음을 얻으려면 저음위주 대형기로 가세요<br />
저음보다 벨런스를 선택하심이...<br />
PMC OB1은 저음의 양이 많은 스픽이 아닌데...저음이 사라진단건 아닌듯 합니다.<br />
단 PMC는 벨런스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참 좋은 스픽중에 하나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음이 베란다 쪽으로 다 빠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스피커 뒷벽이 있어야 저음이 반사 되며 울릴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PMC의 저음은 다소 단단한 성향입니다. 그런 것과는 별개로 혹시 청음자분께서 과도한 저음을 원하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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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 영화관에서 들어보는 전율을 느끼는 저음은 오디오로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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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퍼지는 저음 성향의 스피커도 있지만 전체적인 음악성은 떨어지는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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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면서도 깊이있는 저음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보시는 것은 어떠하신지요??<br />

pmc ob1이 저음이 안나온다면<br />
다른 스피커들도 마찬가지일꺼 같은데요..

다른분말씀을 따르신다고 스피커위치를 피아노쪽으로 바꾸시면 또 다른문제가 생깁니다.<br />
좌우 밸런스요..<br />
저공간에서 좌측거실이 터져서 주방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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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배치가 그나마 좋은데 저기서 저역이 잘 터지게 하려면 각오없이는 불가능합니다.<br />
베란다창과 스피커사이에 손을 봐야 되는데 사모님의 허락이 힘드실겁니다..<br />
가능하시다면 베란다창앞에 두터운 암막거텐 다세요. (얇은

양우창님 의견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br />
열마전에 전화주셔서 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기기를 바꾸는 쪽으로 변화를 주셨네요

배치를 다시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위에 다시배치한 사진 올렸습니다 다시한번 봐주세요

책꽂이 셋중에 하나를 빼고 스피커를 피아노와 책꽂이 양옆에 배치하시면 <br />
저음역이 좀 더 낫지않을까요.<br />
거실 공간은 혼자서 음악만 듣고 있을수만은 없기에 일조량도 필요합니다.

비르고나 PMC가 저역이 부족하다는 건 믿기 어렵네요. 보니까 중고음에 대해서도 분산이 잘 이뤄질만하고, 중고음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저역이 부족하다고 느낄만한 구조도 아니구요. 저역이 부족하다는 것이 어떤 저역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흔히 단단한 저음이라고 말해지고 쿵쿵 울려주는 저음이라고 하는게 고작 60~80 헬츠인걸 생각해보면 대략 그 정도의 저음부가 상대적으로 적은게 아닐까 싶네요.

바닥의 카페트가 소리다 잡아먹는것 아닌가요?

일하느라 뎃글을 이제 보았네요 일단 자리 바꿔&#48168;으니 앰프 들어오면 답이 나오겠죠 ^^

PMC 같은 트랜스 미션 TYPE은 덕트 구멍이 아래에 배치 되어있어 초저역 재생을 목적으로 설계된 제품인데 음향공학적으로 저역의 파장람다는 3m/sec/주파수로 쉽게 설명드리면 저역은 파장이 길어 아랫쪽에<br />
깔리는 경향이 있고 공간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스피커들이 파장이 &#51686;은 <br />
중역/고역트위터를 위쪽[파장이 &#51686;아 음에 지향성을 갖고 인간의 귀가 수평횡에 대해 음장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