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야마하 온쿄 데논 야마하 이렇게 써본 간략한 소감입니다.



사용스피커는 코다의 sl600입니다. 소스는 컴퓨터에서 광출력입니다.



케이블 싸구려이고요.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평이고요.



동급이라고는 할수 없고 계속해서 약간씩의 업글하면서 느낀점이지만



음색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온쿄보다 야마하의 (심지어 음악을 듣는데 602보다 야마하 v430이 더 좋게!!)손을 들어주게 되더군요.(이거 쓰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야마하의 만들어진 어느분 표현을 빌려 까랑까랑한 고음이 온쿄의 기름친 고음보다 좋았다고 해야하나?



머 음색은 개인차이이니 만큼 또한 셋팅 미숙에 의한 착각일수도 있고요.



퓨어 다이렉트는 좋은데 퓨어오디오는 너무 음이 답답한게 바로 못듣게 되었습니다.



온쿄의 음악적 호평에 상당한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반대로 영화볼때는 상당히 들어줄만 했습니다.



그러나 음색이야기를 떠나 안들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글들의 업글,특히 상급기종으로 업글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만



리어가 살아납니다.



thx트레일러 플레이시 초반 리어의 물떨어지는 소리도 확연히 자연스럽게 되어갑니다.



음색과 음질적인 면에서는 주관적의견도 있고 논란의 거리도 있지만



그동안 안들렸던(못들었던)소리가 들린다는 점에 있어 상당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꿈질 해가며 맘에드는 음색의 리시버를 찾을 생각입니다.



혹시 제가쓴 602에 대한 평에 대해 의문점있으시다면 셋팅치 적어주세요.



다시 바꾸어서 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v1500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셋팅치 알려주세요. 제꺼와 비교해서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아!



v1500에서 스피커 a,b 를 한스피커에 물린 바이앰핑(이걸 바이와이어링이라고 메뉴얼에 써있었지만...아무래도 개념상으론 바이 앰핑에 가까운듯)효과가 있나요?



사용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