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을 해석이라고 할줄 아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br />
장명호님은 해석을 할 수 있나요???<br />
<br />
coupling으로 6dB냐 3dB냐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일이었습니다.. 분명 본문에서도 순수한 커플링으로 6dB가 느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요.. <br />
<br />
하지만 6dB이상 늘어날수 있습니다.. 앰프에서 2W를 주는 것이아니라 특정주파수 밑에서는 4W이상으로 출력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왜 전 항상 논쟁은 그글로 한정을 하고 끝내는데.. 더 할 말이 있으면 그글에서 하면 되지 자꾸 새로운 글로 절 불러들이냐는 것입니다.. <br />
<br />
해봐야 망신 더 당하는 것은 장명호님인데요......... <br />
<br />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고집인지.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장명호님께서 링크하신 글은 이종남님의 이해력 부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br />
<br />
중첩된 음원이 3dB 이라면서 근거로 제시한 것인데, 알고보니 그 안에 버젓이 중첩된 음원은 6dB 라고 나와있었죠.<br />
<br />
"the on-axis coupling of 6dB"<br />
<br />
누가 봐도 명백한 이런 경우에도 무슨 변명을 그리 하고 계시는지...<br />
토론을 승부로 생각하는
그리고 dB 논쟁은 이미 이종남님 스스로 결론을 낸 사항입니다.<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487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이종남&part=av
이승태님//// ㅎㅎㅎㅎ<br />
<br />
그러니가 원문을 자세히 보라는 것이지요.. 비록 그런 목적을 갖고 커플링을 했지만 그래서 제가 따옴표도 했습니다. 결론은<br />
<br />
"meaning the amount of mutual coupling is effectively equal to zero." <br />
<br />
이 뜻은 무엇으로 해석합니까????
이종남님 /<br />
<br />
자신이 마무리 해놓고 이제 와서 무슨 구질구질한 말씀인가요?<br />
dB 논쟁을 다시 하시려거든 자신이 내린 결론을 부정하시고 따로 글을 올리시던가.<br />
<br />
다시 묻습니다.<br />
<br />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죠? <br />
그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고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기 바랍니다. <br />
그리고 링크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6dB가 증가하는 것은 커플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표현주파수대역이 넓어지니까 그 주파수대역의 스피커임피던스가 떨어지고 그럼 앰프에서 두배보다 더 많은 출력이 가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야 에너지 보존의 법칙도 맞아 떨어지고요...<br />
<br />
리트로그레이드하게 생각을 하니까 다른 사람 다 헛소리해도 이승태님이 그나마 가장 비슷한 논리를 폈다고 까지 했는데... 또 무슨 새로운 문제라도 생겼나요?
장명호님 /<br />
<br />
감사합니다. <br />
어제 이종남님이 제게 뭔가 질문하면서 댓글 하나를 보여주었습니다. <br />
그런데 링크하신 곳에서는 제가 찾는 그 글이 없는 것 같아요.<br />
<br />
<br />
이종남 님/<br />
<br />
------------------------------------------------------------------<br />
그때 이승태님한테 아무도
이종남 님/<br />
<br />
다시 묻습니다. <br />
<br />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죠? <br />
그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고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기 바랍니다. <br />
그리고 링크도 같이 부탁드립니다.<br />
<br />
저녁까지 달아주시면 제가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br />
아니면 제가 이종남님의 질문을 취합해서 질문글을 올리던가 하겠습니다.<br />
저녁 때 다시 오지요.
이종남 님/<br />
<br />
어제 이종남님이 제게 일러주신 글은 거의 2년 전에 제가 어느 글에 붙인 댓글입니다. <br />
그 한줄의 댓글이 거의 2년이 지난 지금 이종남님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길래 이렇게 계속 요청하는 것입니다. <br />
<br />
가능하면 별도의 글을 올리지 않고 여기서 간단하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br />
그러니 다시 한번 더 요청합니다. <br />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
이승태님//<br />
<br />
자기가 쓴 글을 잘 보시고 제가 거기에 대응한 글을 잘 보세요.. 바로 전 페이지에서 쓴 글이니까요..<br />
<br />
------------------------------------------------<br />
이승태 <br />
<br />
2009-11-24<br />
21:46:51 <br />
121.139. .110<br />
<br />
오디오 기기에 대하여 이
이종남님은 정말 이해력이 딸리는 분이시군요. <br />
저는 이종남님이 바로 위에서 언급하신 서로간에 이기고 졌다는 토론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br />
제가 2008.03.02 에 썻다고 이종남님이 알려주신 댓글입니다. <br />
--------------------------------------------------------<br />
아주 단순한 저 위의 공식도 이해못하시는지요. 제게
이승태님// <br />
<br />
글을 쓰는데 한가지 도움을 드리지요.. 저위에 제가 쓴 이승태님의 말씀중 아마 이것으로 또 논란이 될 듯한 느낌이 확 와서 먼저 언급을 하자면..... <br />
<br />
이승태님은 이렇게 썼습니다. <br />
"공기중에서 위상의 일치로 두 개의 동일한 형태의 파형이 겹쳐 두 배가 되었다면 파워가 두배가 된 것이 아니고 음압이 두배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파워를 이용해 계산할 때처럼 10을
이종남 님/<br />
<br />
이종남님과 저와의 중첩 음원의 이득에 대한 3dB, 6dB 논쟁은 이미 이종남님의 마무리로 끝이 난 사항입니다. 저와 3dB, 6dB 논쟁을 다시 하고 싶으시면 이종남님이 올리신 글 부정하고 다시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br />
<br />
제가 올린 글<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4842&page=0&v
이승태님//<br />
<br />
맞습니다... 그래서 이승태님이 가장 맞는 소리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승태님 그 글에 제가 댓글 하나 달았나요??<br />
<br />
하지만 이승태님이 딱하나 부족한 것은 왜 앰프에서 4배의 출력을 스피커가 끌어댕길 수 있냐를 설명을 못한 것이고요..<br />
<br />
전 이승태님 글을 보자마자 바로 주파수별 스피커의 임피던스 변화가 생각난 것 뿐입니다. 만약 이승태님이 이것까지
세분의 인격이 보이는 듯 합니다..<br />
그만하시죠.. 이겨서 덕보는게 멉니까?<br />
상대방을 짓눌렀다는 성취감???<br />
서로의 말투에 인격 모독이 담겨 있고..<br />
그 말투에 여러분의 인격도 담겨 있는 겁니다..<br />
이기면 머하고 지면 머합니까?<br />
여기서 이겨 봤자 세분에게 상처만 남는 겁니다..<br />
저두 세분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했으며 앞으로 세분의 글은 보지 않을 것입니다..<b
오호라....이승태님의 글이 개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br />
<br />
저도 음압과 음압레벨 두가지를 어떻게 구별해야 할지 혼동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깔끔히 정리되네요. <br />
음압은 Pressure 즉 압력 단위이고, 음압레벨은 Energy 즉 에너지의 단위이며 음압의 제곱의 단위를 갖는것이었군요. <br />
<br />
3dB와 6dB의 차이는 에너지 단위이고, 보강/소멸간섭은 진폭이 보강 혹은 소멸된는 것
이종남 님/<br />
<br />
이종남님께서 어제 언급하셨던 2년 전의 댓글 관련해서 지금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br />
비록 장명호님께서 링크를 알려주셨지만 이종남님께 큰 의미가 없는 내용이라면 굳이 저도 그 글을 읽고<br />
그 댓글을 작성하게된 상황을 설명드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br />
<br />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물리학적 원리를 조금 찾아보았더니, 답은 간단하군요. <br />
<br />
동일한 음원에서 음압이 2배가 되면 이는 에너지는 진폭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우리가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배운 원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음압이 2배가 되니까 에너지는 4배가 되는 것이지요. <br />
<br />
반면에 소멸과 보강간섭의 경우 진폭이 2배가 된다고 해서 에너지가 4배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자세한것은 모르니 자세한 것은 물리
이승태님// <br />
<br />
그건 이승태님 맘이니까.. 알아서 하십시요..<br />
<br />
<br />
주진호님//<br />
<br />
우퍼가 같은 지점이 있다고 해도 앰프출력이 받혀주지 않으면 6dB 늘지를 않습니다.. 앰프가 4배의 출력을 줄수 있다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br />
<br />
그리고 6dB라는 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6dB이상 늘수도 있고 6dB가 안될 수도 있죠.. 확
이종남님/ <br />
<br />
앰프와 지금의 이야기는 무관합니다. <br />
<br />
앰프는 동일하게 1+1 W 를 공합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동일 음원의 경우 2 W의 점음원이 발생한다면, 떨어진 음원에서는 0.25W 씩의 2개의 점음원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이지요. <br />
<br />
즉 공급된 전기 에너지가 소리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에서의 효율의 이야기입니다. 공급된 에너지는 동일합니다. <br />
<br />
주진호님// <br />
<br />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소리가 더 낼려면 스피커의 전기적 저항 임피던스도 떨어져야 합니다. 만약 주파수별 임피던스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주파수별 소리도 변화가 없다는 것이지요... <br />
<br />
우퍼를 붙혀놓으면 저역대의 임피던스가 떨어집니다.. 임피던스가 떨어지면 당연히 앰프의 출력은 늘어나는 것이고요. <br />
<br />
그냥 나중에 이승태님 글 올라오면 이야기 하죠..
주진호님//<br />
<br />
한가지를 잊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앰프는 똑같이 1W를 줄 능력이 없습니다.. 최대 몇와트까지 그 내에서는 스피커가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다 줍니다..<br />
<br />
앰프의 볼륨을 조정한다는 것은 출력전압을 조정하는 것이지 W를 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압만 조정해주면 그 전압을 낼려고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맞추어서 앰프의 출력은 자동으로 나간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종남님/<br />
<br />
네...그래서 최종 앰프의 출력이 1W 라고 "가정" 했습니다..... 종남님처럼 생각하게 되면 너무 복잡해 지기 때문에 전자공학적인 요소는 모두 배제하고, 오직 출력에서 1W를 내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br />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스피커의 콘지가 전달받는 파워가 1W 라고 가정하셔도 좋습니다.
이종남님/ <br />
<br />
이후로 앰프는 잊으십시요. (앰프는 1MW 라도 좋구, 1W 라도 좋습니다.) <br />
<br />
스피커의 콘지가 전달받는 파워가 1W 라 하더라도 스피커가 붙어 있으면 공기가 움직이는 파동이 되었을 때는 떨어져 있을때보다 4 배 많은 파워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br />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배운 파동에너지와 진폭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진호님//<br />
<br />
"그래서 처음 접근시 에너지로 접근하면 않되고, 각 스피커에서 단위 압력을 출력한다고 접근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동일한 전기 에너지를 넣어주었을 때 붙어있는 음원은 2P 의 압력이 발생했지만, 떨어진 음원은 각각 1P의 압력이 발생하였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br />
<br />
여기서 2P가 아닙니다. 두개의 음원을 붙혀서 완전한 하나의 점음원이 되어서 동일한 파형 동일위상 그리고 진행방향까지 같
하하하...이런... 이종남님 너무하십니다..... 전 이종남님과 대화하고 있는데 제 3자에게 물어보라고 하는것은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지 않으시는거 같습니다.<br />
<br />
참고로 RMS값을 생각하려면 같은 스피커에 1+1 W를 넣어 주었을 때의 이야기이고,<br />
현재의 이야기는 2개의 스피커 각각에 1W씩 넣어주었을때의 이야기입니다.<br />
<br />
그래서 RMS는 전자공학의 분야이고, 지금의 이야기는 물리학의
이종남님/ <br />
<br />
돌은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2Kg 짜리를 던지나 1Kg 짜리 2개를 던지나 파고가 같지요. <br />
<br />
그런 관점이라면 1Kg 짜리 2개를 같은 곳에 던지면 2L 이라는 진폭이 형성되는데, 멀리 떨어뜨려서 각각 던지면 각각 1L 이라는 진폭이 형성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여간 루트2P가 맞습니다....... 동일한 파형 동일한 위상 동일진행방향의 두 웨이브를 합치면요..<br />
<br />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앰프에서 위와 똑같은 설계를 했을 경우 진폭이 2배로 늘수 있습니다. 그럼 에너지는 4배로 늘죠.. 하지만 앰프는 벽체전력선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액티브입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그 부족분을 벽체전원에서 채우면 되니까..
임피던스가 떨어지면 엠프 출력을 더 끌오온다는 생각이 이종남님을 혼란스럽게 하는거 같은데요.<br />
임피던스가 떨어지면 엠프 출력을 더 끌어 당기는게 아니라 엠프는 같은 출력을 보내지만 저항이 떨어져서 스피커의 효율이 올라갈 뿐인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br />
<br />
예를들면 8옴스피커 2개를 병렬연결하면 각각 4옴이 되고 효율이 두배가 되서 엠프에서 1와트의 출력을 보내주면 각각의 스피커에는 0.5와트의 출력이 들어
이종남님/<br />
<br />
왜 루트 2P 인지가 나와야 다음 논의가 진행되는데, 일단 전 왜 루트 2P 인지 모르겠습니다. <br />
아시는 분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해 주는것이 크게 실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앰프는 논점이 아니므로 고려하면 머리만 아픕니다....앰프는 앰프 설계자가 알아서 설계하겠지요. ^^;
이종남님/ <br />
<br />
자꾸 전기나 전자적인 현상을 가지고 파동을 설명하시면 서로 혼란스럽습니다. <br />
<br />
물리학에서 배운 파동의 중첩에 따라 진폭 1L 인 파와 1L인 파동이 중첩되면 진폭이 2L 이 된다고 전 고등학교때 배웠거든요..... 그래서 전 왜 루트 2L 인지 잘 모릅니다. <br />
<br />
궁금한건 배우고 싶은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이유를 좀 부탁드립니다.
주진호님//<br />
<br />
진행방향을 꼭 알고 가야 합니다.. 진행방향이 다른 두개의 파동은 골과 골이 만나면 보강간섭을 해서 2배의 진폭이 만들어지고 골과 마루가 만나면 상쇄가 된다는 것은 아시죠??<br />
<br />
하지만 지금은 진행방향이 같습니다........
이종남님/<br />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br />
<br />
일단 에너지가 발생하고 난 이후에는 보강과 상쇄간섭은 그냥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 설명이 됩니다.<br />
<br />
하지만 파동의 에너지가 발생하는 시점에서는 파동에너지는 진폭(압력)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br />
즉 발생 당시에 접근된 음원은 4의 에너지가 발생하고, 떨어진 음원은 1만큼만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장명호님/<br />
<br />
공기압은 6dB 현상에서 수동소자이지 능동소자가 아닙니다.<br />
<br />
2배의 일을 할수 있는것은 단순히 진폭(음의 압력)이 2배가 되기 때문이지 우퍼의 움직임은 무관합니다.<br />
<br />
자꾸 변수를 늘이게 되면 현상에 대한 설명이 곤란해집니다. 내가 재체기 한 것이 뉴욕에서는 태풍이 될수 있지만, 그것이 태풍의 현상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거 같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동일진행방향이고 동일위상의 동일웨이브를 합치면 루트2P의 파고가 증가가 됩니다. 이것은 역시 2배의 출력이고요.. 다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까??? <br />
<br />
우퍼가 두발을 가까히 붙혀서 하나의 점음원을 만들어도 출력도 똑같이 2W로 한정을 준다면 당연히 3dB까지 밖에 증가가 되지 않습니다. <br />
<br />
하지만 앰프의 한계를 2W로 한계를 주지 않고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것처럼 최대치까지
주진호님// <br />
<br />
루트2P를 왜 그러냐고 물어보시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진짜 딱히 할말이 안 떠오릅니다.. <br />
<br />
구지 설명을 하자면.. 동일파형이고 진행방향까지 같다면 두개를 합친다는 것은 파워가 2배 된다는 뜻입니다. <br />
그럼 파워와 진폭은 제곱근의 관계를 가지니까 루트2가 된다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주진호님은 두개를 가까이서만 합치면 파워가 4배가 된다고 하니까..
학교 때 배운 공식이<br />
sin A + sinB = 2 x sin[(A+B)/2] x cos[(A-B)/2] 인데 A=B 이면 <br />
= 2 x sin A 가 되니<br />
peak 치는 2배, 평균치는 루트2 배 됩니다.<br />
음압은 단위 면적당 watt 를 표현 하는 것이므로 <br />
평균치를 적용하면 같은 면적이라면 루트2 배가 되는 것 아닌가요? 궁금해서...
장명호님, 3dB 6dB 논쟁에 큰 영향이 없는 이야기일것 같습니다만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과 공기의 상호운동이 스피커 시스템의 전기적 임피던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클로저의 영향은 상당히 크고, 음향 방사임피던스로 인해서도 전기적 임피던스가 적지만 변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논점에서 벗어나는 것은 이제 지긋지긋하지만.. 아뭏든 몇년 후에 성격 이상한 사람이 이런걸로 시비걸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br />
이상신님/<br />
음압이 단위 면적당 watt인지 저도 잘 모르겠군요....한번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정확한 공식이 있다면 적어 주셔도 좋겠습니다.<br />
<br />
제 지식으로는 음압은 진폭에 "비례'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br />
따라서 음압과 진폭의 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찾아봐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예 찾아본 자료에 watt 라고 되어 있는 데 번역이 마땅치 않아서 쓴 것입니다만 <br />
음압이 dB 로 표현되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문턱 음압(threshold)대비 상대적인 값이니, <br />
면적당 압력(u bar)을 쓰던 watt 를 쓰던 개념상 차이는 없을 것이고, 제가 본책은 전자공학<br />
관련 서적이라 watt 를 썼나 봅니다.<br />
저도 음압과 진폭은 비례한다고 알고 있고,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닌 파동이
이상신님/<br />
<br />
어떤 정보를 교환하고 싶으신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실제 스피커는 주파수별로 임피던스가 바뀌는데, 그걸 단순 저항으로 대처하면 임피던스가 고정이니 실제 스피커와 단순 저항 사이에 음압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br />
<br />
앰프가 일을 잘하고 있단 증거 아니겠습니까? 앰프는 자신의 출력측에 피드백 회로라는 것이 있어서 임피던스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있습
주진호님// <br />
<br />
이상신의 말씀은 앰프의 역할은 어떤 스피커에서도 어떤 임피던스 변화에서도 동일전압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고 그럴려면 스피커의 임피던스 변화값에 맞추어서 출력도 변한다는 뜻 같습니다.. <br />
<br />
뭐. 어제와 비슷한 말의 연속이 될 터인데... 한참을 생각해도 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런데.. <br />
동일한 파형 동일한 위상 동일한 진행방향의 두 웨이브를 가까이서 합치는 조건
이종남님/ <br />
<br />
이상신님의 말씀이 그런 이야기라면, 당연히 앰프의 피드백 회로의 역할의 이유가 설명되지요. <br />
<br />
두번째 단락을 이야기하면, 멀리서 합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까이 있어야 합쳐지고 멀리 있으면 2P 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보강과 소멸 간섭으로 나타나지요. 그래서 근접음원은 2P 이고 떨어져 있는 음원은 각각 1P 가 되는 것입니다.<br />
<br />
그래서 one-axle 의
주진호님//<br />
<br />
제가 아는 물리학적인 지식으로는 동일한 두 파동을 가까이서 합치나 멀리서 합치나 파동의 간섭으로는 에너지 변화는 없습니다.. 멀리서 합치게 되면 진행방향이 다른 두개의 파동이 되므로 동수의 보강과 상쇄가 생기므로 그 합은 에너지에 영향을 끼지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파동의 전체 숫자는 에너지만큼 늘어납니다..<br />
<br />
하지만 근접해서 합치면 동일진행방향이 되지만 전체 에너지는 2배
소리도 일종의 파동입니다.. <br />
<br />
면적이 1인 두개의 정사각형를 합쳤더니 면적은 2가 되면 변의 길이는 루트2가 되겠지요... 멀리서 합치든 가까이서 합치든지요...<br />
<br />
다만 스피커에서 더블우퍼가 되었을때.. 왜 6dB가 증가하는지는 위의 이상신님의 임피던스 변화에 의한 앰프출력의 변화를 참고로 제가 꼬리를 달아놨으니까 한번 보십시요...
이종남님/<br />
<br />
첫번째 단락부터 말씀드리면, 가까이서 합치냐, 멀리서 합치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one-axle이냐 multi axis 이냐의 차이입니다. 근접 음원은 one axle로 반응해서 보강/소멸간섭이 아니라 하나의 파동으로 취급됩니다. 파동에너지는 진폭의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러나 서로 떨어진 음원은 multi axis가 되며 이때는 보강/소멸간섭이 되어서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보강은 2
이종남님/<br />
이종남님께서 달아놓으신 자료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좀 불쾌할수 있는 자료입니다. 아무런 이론적 배경도 없고, 자세한 설명도 안해놓으시고, 실측 자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거기에 있는 내용들은 과학적 소설의 내용으로 전 비춰지거든요(결과를 가지고 이론을 끼워맞추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 결과라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구요)....과학소설도 fiction 이지 nonfiction은 아니
주진호님//<br />
<br />
조금은 용어를 잘못 사용하시는데 뭐 알아들으니까 상관은 없습니다..<br />
음압은 dB로 표현을 하는 것이고 아마도 압력과 기압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압력과 기압 역시 제곱근의 관계를 가집니다.. 그래서 위의 공식이 성립이 되는 것이고요..
이종남님/ <br />
<br />
하하하.... 기압이 왜 나올까요....전 음압을 이야기한것인데..... <br />
<br />
그리고 음압을 dB로 표현하는것이 아니고, 음압은 압력의 단위 즉 N/m^2 의 단위로 표시됩니다. 우리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압력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 귀에 전달되는 에너지이므로 따로 음압레벨이라고 정의하면서 위의 로그 식으로 dB 단위로 표시하지요. 그래서 제곱이 붙어있고, 제곱이 앞으로 나와서
주진호님// <br />
<br />
dB = 10 log (P/P') ^2 = 20 log (P/P') <br />
<br />
여기서 P는 압력이 되면 안됩니다. 기압이 되던지 전압이 되던지 길이가 되던지 해야지요.. <br />
<br />
그리고 아래의 그림은 앰프와 스피커의 상관관계만 나오면 나오는 그림입니다.. 물론 제가 좀 알기 쉽게 단순화했지만요...
이종남님/<br />
<br />
P는 압력중 음압이 됩니다. 압력이 되면 않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왜 이종남님께서 기압이나 전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만...<br />
<br />
아래 그림의 그래프는 앞뒤가 맞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뭐....그건 약간 논점에 비껴가는 것이라...그리 중요하진 않은거 같습니다....아뭏든 저 그래프를 다른 분께는 안써먹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뒷감당 하시
dB = 10 log (P/P') <br />
<br />
여기서 P는 압력, 전력, 면적등이 들어가야 합니다.. 즉 여기서 P가 비로소 에너지의 단위죠...<br />
그래서 면적과 길이가 제곱근의 관계를 가지듯.. 압력과 기압, 전력과 전압, 면적과 길이도 역시 제곱근의 관계를 가지고<br />
<br />
두개웨이브를 합쳤다는 것은 에너지가 두배되었다는 말과 같고.. 면적이 두배가 되면 길이는 루트두배가 되듯 두개를 합치면 에너
이종남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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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게 생각하셨군요.<br />
사실 dB는 음압레벨뿐 아니라 제어, 전자공학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공식으로 2진수,10진수 뭐 이런 개념이랑 똑같습니다. 즉 그래프를 그릴때 광범위한 부분을 한눈에 보기 위해서 로그 스케일로 변형만 한 것이므로 상기 식에서 당연히 P 부분에는 무엇이든 들어갈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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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기 위해서 제가 식을 다시 써 보겠습니다.<br />
이종남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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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만약 그렇다면 저 역시 이승태님의 자료로부터 개념을 얻었으니 제가 이긴것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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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뿐 아니라 많은 초보자분들께서 이번 기회에 dB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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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께서 기억하셔야 할 1가지...... 단위가 dB 라면 약 6 dB 의 차이가 나면 음압은 2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즉
주진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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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호님 정도의 열정이면 아마도 얼마 안되어서 이런 기본적인 오디오이론은 바로 마스터 하실 것 같습니다.<br />
물론 제가 맞았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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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두달 쯤 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해보죠... 오늘은 저도 좀 바쁘네요...
이종남님/<br />
별말씀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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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승태님 자료보구 그동안 조금 안개같던 개념들이 환해지는걸 느껴서...펌프를 좀 받아서 여기까지 온것이지, 열정이 남다르진 않습니다. 사실 dB 의 개념이 계수가 10이 아니라 20이 되는 이유에 대한 개념잡기기 쉽지 않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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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니 고수분께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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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그렇게 유도된게 맞습니다. 근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한 논의하던 거였나요? 3dB니 6dB니 하고 토론하던게? 헛웃음이 나네요.. 몸이 떨려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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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다는것과 그것을 누구에게 설득한다는것이 다르다는 것을.. 토론의 방법과 눈높이를 설정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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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호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