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플레이어는 지워도 된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내 귀가 지난 세월 고생했으니 한숨만 나올 뿐. 검색만이 살길.
아마라 Amarra>제이리버 Jriver>푸바 foobar2000>팟플레이어 순으로 매긴 별점 기준으로 점수 매기자면
1. 레조닉 플레이어 Resonic Player
https://resonic.at/home
디자인 ★★★☆☆
편의성 ★★★★☆
부드럽다 ★★★☆☆
선명하다 ★★★★☆
2. 위닐 Winyl
http://vinylsoft.com/
디자인 ★★★☆☆
편의성 ★★★★★
부드럽다 ★★★☆☆
선명하다 ★★★☆☆
* 부드럽다= 오디오에서 느끼는 공간감
무료 소프트웨어 주제에 아마라>제이리버>레조닉>푸바>위닐 순으로 평가되는 음질이며 위닐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그 어느 것에 견줄 수 없이 강력하다.
컴맹이라도 음악감상실 만들 수 있음.
모든 플레이어는 2종류 동시 로딩시 소리가 안나오니 당황하지 말 것.
플레이 싯점에서 설정에 WASAPI + 출력기기(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등) 세팅 확인할 것.
음질은 위닐이 레조닉보다는 떨어지지만 앨범 자켓과 함께 나열되는 플레이 리스트와 노래가사 불러오기는 환상적임. 위닐의 음색은 이퀄라이저로 조정해야 한다.(EQ는 안쓰는게 최선이지만 Treble Reducer 추천)
레조닉은 DSD512까지 재생하며, 위닐은 DSD 파일은 아직 재생하지 못하지만 DSD가 아니라면 팝음악에서 발군의 실력.
(Winyl이 Vinyl이 되는 날까지?)
푸바가 SACD 파일을 직접 플레이한다는 장점 빼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란 세팅이 넘사벽이고 소리도 뭔가 허전해서 위 2개 모두 당장 설치할 것을 강력 추천
PS. 아마라는 오디오에 버금가는 정말 뛰어난 음질. 윈도우에서 안정화되면 유료 사용해야,,, HI-FI 사용자들이 이 물건 때문에 PC-FI로 전향한 사람 많음. 맥 사용자에게는 오디르바나 Audirvana도 쌍벽을 이루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