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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제가 예전에 질문한 의도는 트리톤을 들일 경우를 감안해서 <br />
프런트와 메인의 스피커단자를 트리톤에, 트리톤의 단자는 리시버의 프리아웃단자에 연결하고 나면 <br />
나머지 리어와 우퍼는 여전히 리시버에 물려있음으로 리시버의 잔여파워가 리어와 우퍼에 배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개념에서 여쭈어본겁니다...당연히 아니라는 결론이지요... <br />
이런 경우를 물어본거구요....당연히 소리야 나오지요

앰프나 리시버의 정격출력 아래에서 사용하는 한 파워(출력)는 음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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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리시버가 채널별로 모노블럭도 아닌데, 프런트에 다른 파워를 물리면 프런트쪽에 전원을 공급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당연히 다른 채널쪽이 강해질 겁니다. 그렇지만 리어는 강한신호가 별로 들어있지 않으니 리시버 출력이 좀 아깝군요.

제가 지금 1300에다가 트리톤 물리고 있습니다..소리는 달기전과 후는 틀리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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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상원님께서(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말씀 하신대로 ax1저도 듣지는 못했지만 그조합으로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저 또한 이사문제및 플젝업글 스크린업글 기타등등 쩐이 너무 많이 나가 지금 보류하고 있지만 조만간 ax1으로 가볼려고 합니다..어제 괜히 2차가서 마신술값 지금 너무 아깝네요..그돈이면 내조합 팔고

자동차처럼 출력이 여유가 없는것이 아니라.. 거의 왠만한 오디오나 엠프등은(카세트나 미니콤포 제외)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출력의 여유가(실내에서 음악을 왠만한 크기로 들을때)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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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국내실정에는 파워라는것이 맞지 않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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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와트수는 작으나 내부 부품이 충실한 엠프등의 음질도 좋은것도 많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썼던 글 때문에 리시버의 프리아웃단자에 대해 오해가 조금있으신것 같습니다. <br />
일단 파워앰프의 질이 문제지 절대 출력문제가 아닙니다. 출력은 단지 볼륨상의 문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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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리아웃단자를 사용시 남은 출력을 다른쪽으로 배분이 되냐 하는문제.(소리는당연히나죠) 사실 이것은 어떻게 설계를 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생각은론 배분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리시버의 가격은 어지간한 하이파이 앰프보다 훨

초보인 제게 실로 엄청난 정보를 주시는군요...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경훈님께서 말씀하신 스피커는 현재 4312A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분은 이 스피커를 다루기가 웬만한 앰프로는 힘들다고 하신 것 같이 파워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몸으로 경험(?) 해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br />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리시버에 파워보강이라면 인켈 구형 파워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SAE A-502, AM1311T, AM8500G등...<br />
AM1311T, AM8500G를 리시버 프론트 보강용으로 써봤는데 확실히 다이나믹함에서 차이가 나더군요..<br />
참고루 제 스피커두 4312C, 4312SX입니다...

순전히 제 경험만으로 생각해본다면 야마하 750과 1300 사용할 때는 파워를 물리느냐 안물리느냐 저음과 밀어주는 힘이 분명 차이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마란츠 8200 야마하 AX2, AX1에서는 차이를 못느끼겠고 오히려 없는게 더 나았던 기분이 들어서 AX2부터는 파워 9080을 내친 경험이 있네요

야마하 2500리시버에 캠브리지 A100 파워(rms 100*2ch)를 사용중입니다.<br />
셀렉터를 이용해서 자주 전환을 하는데요..<br />
(제가 사용할때는 프론트출력이 파워를 통해서 나오게하고, 가족들이 사용할때는 리시버만으로 출력되게합니다)<br />
리시버출력과 파워물렸을때를 바로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br />
캠브리지오디오 파워앰프의 정격출력이 더 작음에도, 사운드가 확실히 힘이실리고 다이나믹해집니다. 저

꼭 효과를 본다기보다는 위의 김영원님 말씀처럼 리시버 브랜드에 따라 상성이 있고 리시버 급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마란츠8500의 경우 파워를 2대 붙여본 결과 부드러운 성향의 파워나 시원한 성향의 파워나 똑같이 저음이 약간 묵직해지긴 했으나 저중고역이 전체적으로 탁해지고 한꺼플 씌운듯이 음질자체가 나빠졌습니다. 위의 이경훈님 말씀처럼 하이파이를 위함이 아닌듯 합니다.영화볼때는 얼핏 웅장해져서 업글했다고 느낄수 있겠으나 전체적으로는 음질이 나

하이파이는 따로 있고, AV용으로 야마하 RX-2300을 쓰던 중 대사 전달력이 불투명하고 저음이 좀 딸린다는 느낌이 들어 인켈 9080을 붙여보았습니다.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바로 서브우퍼(SW-315)를 처분하였습니다. 프론트가 톨보이형인데, 현재 충분히 만족하며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크게 손해날 일 아니니,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파워 한번 붙여 보세요. 이곳에서 말하는 파워 앰프들이 국산으로서 홀대를 받아서 그렇지 사실은 한때

파워앰프와 일반리시버의 파워부의 출력부가 같을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br />
리시버의 출력이 8옴시 100와트랑 파워앰프의 출력이 8옴시 80와트라고 해도 독립적인 파워의 힘이 더 새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파워앰프를 만드는 이유중 하나이니까요.^^

저는 이상욱님 말씀이 진실이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야마하 457로 다운 그레이드 해서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차이는 있지만 영화에 집중하다 보면 그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종호님 말씀하셨지만 이상욱님 말씀이 진실이라고는 못해도 거의 들어맞다고 생각합니다.<br />
소스가 매트릭스나 밴드오브브라더스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영화는 리어가 <br />
그렇게 강조되는게 별 없습니다. 게다가 서브우퍼는 말할 나위도 없지요.<br />
대략 프런트의 우퍼가 10번 울릴때 1번 울리면 다행입니다. 그래서 프론트가 빵빵하다면 서브우퍼는<br />
별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심지어 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