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JBL...
저의 경우는 의외로 어느 동호인댁에서 청음 하였던 보스톤 어쿠스틱의
린필드300L이였습니다 룸 튜닝된 방에서 LINN프리와 동사의 모노블록 파워에
물려 들었던 Eye of the beholder 인트로의 감동는 잊을수가 없네요
드럼과 베이스라인은 완전 다른곡처럼 들리더군요
물론 현소리도 좋았지만...
보통 롹음악에는 우퍼 구경이 좀 되는 궤짝형 스피커들이 많이 추천되던데
제가 JBL L96스피커에 앰프 몇종 걸어봐도 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앰프 바꿈질로 해결은 안될듯하고요
96으로 듣는 미드템포의 롹블루스는 아주 그만인데....
10" 12"우퍼가 빠른 롹음악에는 마이너스의 요인이 될까요?
스피커 바꾸시면 한번쯤 걸어보실 "메탈리카" 어떤 스피커가 좋으셨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