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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수명이 되면, cd 를 가립니다.<br />
특히, 스크래치 있는 오래된 cd는 더더욱 가리겠죠.<br />
요즘 나온 cd는 괜찮을 수 있구요

정품이라도 국산 라이센스 시디들은 외국 오리지날 정품에 비해 cd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br />
시디 스크래치 뿐만이 아니고 cd 윗부분에 인쇄된 부분에 자세히 보시면 조금씩 균열이<br />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br />
비싼 시디피와 싼시디피를 비교해 보면 비싼 것일수록 인식이 느리고 힘들어함을 보곤 합니다.

이대형님....<br />
딴지는 아니고 국산 라이센스도 정품아닌가요? 그리고 라이센스cd가 수명이 짧다는 근거는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오랫동안cd제작한 사람으로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그동안은 수많은 시디들을 깨끗히 사용하면서 국산과 외국산의 차이를 못 느끼고 지냇습니다만,<br />
최근들어 고클래삭 사이트에 종종 이런 문제가 제기 되곤 합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는 몰라도 외국산 <br />
EMI와 DECCA는 영국이 본토이고 DG는 독일, PHILIPS는 네델란드가 본토라고 미국같은데서 만든<br />
EMI, DG,PHILPIS 라이센스가 많이 나오는데 클래식 애호가들은 본토 제조가 아니면 많이 꺼리는<br

고 클래식 사이트에서 2006년에 올라온 글을 하나 빌려 봅니다<br />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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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D와 라이센스 CD의 음질 차이의 비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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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논쟁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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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간과되어 온 사실 하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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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같은 음반의 라이센스와 수입 CD를 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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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해 보신

오래된 시디에 문제는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반사면 보다는 뒷부분 인쇄면이 열화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br />
인쇄면을 자세히 보시면 거뭇거뭇하게 변색되거나 조그만 점들이 생기게 되면 결국 시디를 버려야 합니다.<br />
시디피의 픽업문제는 전 잘모릅니다. 10년을 넘게 같이해온 마란츠 시디피일체형 리서버 2020도 복사,정품가리지 않고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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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인쇄면에 의심이 갑니다.<br />
우리나라 70~80년대 엘피 자켓의 인쇄 상태와 외국 원반 예를 들어 콜럼비아나 HMV같은 50년대<br />
엘피 자켓의 사진을 비교해 봐도 국산 것은 색이 많이 바래져 있는 반면, 외국 엘피원반의 자켓사진은<br />
어느정도는 세월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정말 50년이 지난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 깨끗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