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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가격지우지 말자고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를 대시면서 지워야 할수박에 없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그뒤로는 신경 껐습니다. 저는 물론 지우지 않습니다. 가입이후 딱 한번 지웠었습니다. 지운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

정말 가격은 꼭 남겨두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지웠다기 보다는 막연히 이곳 장터 관례로 생각하고 따라한 면이 있는데<br />
이제부터는 가격정보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판매글 남기는게 괜히 찜찜해서 암 생각없이 그냥 지웠는데.. 이제부턴 그럴려구요..^^

가격만 남기고 연락처 와 사적인글 개인자유 생각에 맞게 지우든 남겨두시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최용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연락처만 지움 되지요.. 물건 설명이나 가격 그런건 남겨두고요

저도 공감입니다...

구입후 반년 혹은 일년 후 그 제품 인기가 높아져서 가격을 조금 올려서 팔 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도...<br />
산지 하루 혹은 일주일 그정도만에 얼마씩 올려서 지속적으로 올리는것은 보기가 좋지 않네요....<br />
그런분들이 과연 파신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지실지도 의문입니다.

거국적인 가격지우지 않기 운동이 필요한 한때 입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거래 몇 번 해봤었는데 다들 지우시길래 원래 지워야 하는 것으로 알았었죠. ㅎㅎ

유독 오디오장터만 가격 지우기가 심하죠. 판매후 개인정보(전화번호, 주소)만 지우고 가격은 그대로 남겼으면 합니다. 특별한 사정으로 가격이 아주 헐값이나 혹은 아주 비싼값으로 나온 특별한 경우는 시세 왜곡을 줄 수 있으니 이 경우는 제외하고 가격은 그만 제발 남겨뒀으면 합니다. 업자 문제뿐만 아니라...가격 죄다 지워 버리니...일부 장터 전문가(?) 이외엔 참고할만한 시세가 없어서...파거나 살때 가격 시세도출도 힘드니...

전 제 장터기록 찾아서 기억나는대로 가격 다시 올렸습니다.

남이사 지우든 말든 왠 상관인지....<br />
남이 피해를 봐도 자기만 가격 정보 많이 알고 싶다 이건지...<br />
물건 팔고 글 그대로 남겨두면<br />
나중에 그 물건이 성향이 어땠느니<br />
이런 거 전화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br />
귀찮아서 아예 팔았던 제품 이름까지 다 지우는 판에<br />
제품 이름은 지우고 가격은 그대로 남겨두라는 건가?

그리고 중고 가격 산정이 왜 어려운 지 이해가 안 감...<br />
인터넷 시대에 조금만 뒤져보면<br />
신품가 제품연한 다 나오는데 신품가 대비 얼마가 중고가가 되어야 하는지는<br />
대충 계산이 다 나오지 않나?<br />
그저 자기가 알아보는 건 귀찮고 정보만 빼먹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임.

이승훈님 왜 그렇게 부정적이신지는 모르겠지만<br />
지금 장터 상황보시면 그 폐해가 보이지 않으시는지요?<br />
전화연락이 귀찮으시면 전화번호는 삭제 하면 되지요.<br />
제품, 판매가 이거 두개만 지켜도 장터에 업자들이 판을 치는 상황이 벌어지진 않을 듯합니다.<br />
<br />
그리고 신품가 대비 얼마가 중고가가 되어야 하는가? <===이거 엄청 어려운거 아닌가요...<br />
가치가 있는 녀석은 가격이 안떨어지

중고가 라는게 딱히 정해진 가격이 있나요? 자동차도 아니고 신품가 대비 년식에 따라 감가가 몇% 씩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렴하게 오됴 생활하고 싶은 초보들에게는 중고 거래가 어렵습니다. 특히 가격산출...좋은 물건이 올라와도 그게 적당한 가격인지 모르면 요즘 같이 예약이 빨리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가격 생각하다가 놓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냥 영입했다가 가격에 맘 상하는 일도 있을 테구요. 판매완료후 개인정보만 지운다고, 중고 장터의 금액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이 장터는 동호인간의 거래를 위한 것인데 업자가 판매글을 올린다는게 문제이겠지요....업자든 누구든 올라온 물건을 사들이는 것은 막을 길도 없고 그럴 권리도 없다고 봅니다....다만 사들인 물건을 팔려거든 업자/업체의 홈페이지나 다른 경로를 통해 판매하는게 맞는 것이죠....판매 장터에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판매 물품 수량 제한 / 뭐 일주일에 한가지 아이템 이상 못 올리게....이런 등의 조치가 필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물건의 상태에 대한 정확하고 양심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가격 조금 비쌀수도 있고 쌀수도 있죠. 어차피 중고니까요---그건 시간이 조금 지나면 큰 문제는 아닌데 문제있는 기기나 수리이력 같은걸 알면서도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그건 두고두고 구매자에게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가격만 덩그러니 남기고 물건상태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면 이게 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꼭 지우세요.<br />
<br />
나머진 제발 놔두세요.<br />
어차피 가격은 시장원리로 오르고내리고 합니다.<br />
오래된 명품은 가격이 말해줍니다.

그래서 개인 연락처는 지울 수 있게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품명과 그 제품 상태에 대한 설명글, 그리고 가격에 대한 정보는 그대로 보존하고요.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특별히 싸거나 비싸게 내놓는 제품은 그에 대해 잘 설명해서 올리면 (업자가 아니라면) 그런거 이해 못할 사람은 없을 테고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제품과 가격은 남기고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삭제하자인거 같습니다. 이건 뭐 강제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동호인 여러분들의 협조로 쉽게 될거 같습니다. 업자분들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어제와 같이 그날산거 바로 15만원이나 올려서 되파는 등의 횡포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본인거 다 지우세요. 이건 캠패인 같은 형태라 많은 분들의 협조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신품가...제품 연한 없는 제품들도 부지기수죠...<br />
안다 해도...단순히 그 정보만으로는 감가 상각이 얼마나 됐는지 정도나...어설프게 산술 계산이 가능할라나 모르겠는데.........그 결과 역시도 .....대개의 경우 별 의미 없겠죠.......<br />
<br />
오디오의 가격을 선정되는데는.....오리지널리티 확보 여부, 개별 개체의 상태, 희소성, 현재의 수요...등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요.......이런건 ....

장터 물건을 비싸게 구입하여도,<br />
또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여도,<br />
모든것이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하지 않나요?<br />
<br />
오디오 가격을 딱히 정한다는것 자체가 오류인듯 싶습니다.<br />
피해자를 줄이기 위함이라구요?<br />
<br />
피해자가 발생하는것도 본인의 잘못입니다.<br />
<br />
우리도 살다보면 가전제품하나 사는것도 비싸게 주고 사는경우가 있습니다.<br />
다~~본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br />
현재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br />
<br />
업자분들이 문제지요.<br />
업자분들 또한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br />
비싸게 팔든 싸게팔든 그분들 마음입니다.<br />
<br />
장물을 파니깐 문제지요.

한탁님 여기서 누가 강요하고 있나요? 자발적 캠패인입니다.<br />
<br />
시장논리데로 하지 말자는 것도 없는데요. 가격을 제데로 참고하자는게 요지입니다.

이치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br />
게으른 분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글쓴이 조차도 "요즘 검색이 발달해 사신 가격 -흠 있는 부분 같은거 바로 검색 될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했는 데 왜 중고가격은 검색을 못하는 지. 취미생활도 다리품, 브라우징을 요구하는 노동인데 그게 그리도 하기 싫은건지. 사고싶은 물건, 팔고싶은 물건 기준가가 없어서 거래 못한 적 한번도 없었는 데 그 참 이상하네요. 하클, 소리전자, 실용, DP, 와싸다 구글링하면 다 나오는데.

용재님 근데 왜 여기서 가격 검색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님 논리가 너무 이상하네요. <br />
합리적인 거래가 되도록 하루 아침에 수십씩 올리고, 가격 후려치고 사서 고가에 되파는 악질 업자들 예방하자는게 문제가 있나요? 님이 어떻게 하시든 관계없지만 저는 이 캠패인이 합리적인 가격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으르다는 표현.. 혹시 업자신가요? 상당히 기분 나쁘게 들립니다.

가격은 놔둬야 대략적인 가격대를 짐작할 수 있겠죠.<br />
매번 서로가 지우면 서로 불편할 뿐이고,<br />
여기서 맘편한 것은 업자들 밖에 없을 겁니다.<br />
조금 낮게 물건 팔았을 때 업자인지 그런 사람들에게 전화오고 지워달라고도 하죠.<br />
하지만 낮게 내놨든 높게 내놨든 정보의 차원에서 남겨두는게 좋을겁니다.<br />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니까요.

<br />
난 송만기님이 아주 이상합니다. 본인의 논리로도 검색이 발달해 산 가격 -흠 있는 부분 등이 바로 검색 될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왜 기준 가격은 검색이 안되죠 ? 찾아보세요. 다 검색됩니다. 심지어 지워진 글의 가격까지도 검색됩니다. 그것 조차 하기 싫으면 게으른거죠. 물론 가격을 남겨 놓는 것도 자유고요. 민주주의에서는 시스템이 특별한 규정을 하지 않는 한 타인의 자유는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겁니다.<br />
<br /

정말 어이없네요. 가서 제 판매 목록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새거 사서 1-2주 쓰고 30% 정도 가격 하락해서 판매한 것들입니다. 맘에 드는 스피커 고를때까지요. 4개 판매했는데 다 그날 판매 되었습니다. <br />
JBL4310H는 여기서 25에 구매 석달후 19에 판매, 탄노이 머큐리 5에 구입 3에 판매, <br />
마이크로포드 17.8에 새거 구입-13.5에 선불로 1주후 판매, 데논 SC103 24.8에 구입- 열흘 후 1

전체적인 방향을 읽지 못하는 한두 사람의 의견, 저번에 제가 글 올렸을때도 있었습니다. 무시해도 될 정도의 의견이었습니다. 가격을 지우지 말자는 대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장터에서 판매완료된 글에 가격이 지워지면 많은 회원들이 리플을 달도록 합시다, "얼마에 거래되었습니까"

실제 장터를 통한 거래는 두번 해봤지만 가격 지우지 않는것에 적극적으로 동의,동참 합니다!!

장터 판매내역이 2~3페이지 넘어가고 내용이 거의 지워져 있다면 95% 이상 업자라고 보면 맞는거 아닌가요?

가격 검색해보면 다 나온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검색을 하면 나오는 건지요. <br />
<br />
가끔 장터에 생소한 물건 나온 걸 보고 눼이버에서 검색해보면 <br />
대부분 와싸다의 글이 나옵니다. <br />
다른 동호회의 글도 보입니다만 역시 와싸다와 같이 대부분 가입을 해야 <br />
가격을 볼 수 있는 것이고요 <br />
<br />
그럼 가격만 보기 위해 다른 싸이트에 가입을 해야하는 걸까요. <br />
여기도

전 업자도 아닌데 3페이지가 넘습니다. ^^ <br />
저 같은 경우는 수업료 꼬박 꼬박 내고 거래하는 편이라 <br />
수업료 받고 거래하시는 분은 좀 시기 질투 화납니다.

이후근님은 5%안에 들어가시네요.. 2~3페이지 넘어가도 업자분 글과 비교해 보면 구별이 가능한데요...^^

가격 지우지 말고 그대로 남겨두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무슨 물건만 팔았다하면 가격을 잽싸리 지우고...가격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온다...그런 노력조차 안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으로 치부하고 오디오 거래 자격없다?...참 기가 막힙니다. 여러 차례 오디오 거래해 봤지만 가격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둔다고 해서...추후 연락오고 태클 걸고 그런 경우 별로 있지도 않았습니다. 극히 일부분의 경우 가지고 아주 자주인양...가격 지우는 걸 합리화 시키는

가격 검색해 보면 다나온다? 거참 신기하군요. 와싸다, 실용, 하이파이클럽 어디를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br />
심지어 구글 검색, 네이버 검색해도 안 나오죠.(해외 가격은 제외입니다.)<br />
가격 나오는 곳은 소리웨어 업자 장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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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제가 아니니 홍용재님처럼 지우고 싶으신 분들은 지우면 되는거죠.<br />
<br />
단지 1,2년 전부터 가격 지우는 것이 당연시 되다 보니 별 생각

단, 이런 분들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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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얼마였는데 왜 당신은 이 가격에 내 놓았냐고 따지시는 분들.<br />
<br />
가격이 마음에 안 드시면 안 사면 되는거고(강매도 아니고), 너무 싸면 싸게 내 놓는대로 개인 사정이 있는 것이니 뭐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