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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볼륨 높이면 전기료가 더 나오긴 하겠지만 9~12 차이면 전기료인상 체감하긴 힘들듯한데요. 같은 음량의 입력 소스라면 대개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더 좋게 들리긴 합니다.그런데 같은소스를 입력음량이 작고 앰프증폭이 큰거랑 입력음량이 크고 앰프증폭이 작은거랑 동일한 음량으로 재생된다면 후자쪽이 음질면이나 전기면에서 유리할거 같습니다.

소스 볼륨이 높은 것들은 다이내믹스가 줄어듭니다. loudness war 에 관련된 wikipedia 글 참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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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0년대 이후 휴대기기에서의 빵빵한 음질을 위해 볼륨을 높게 조정해서 리마스터링 된 음반들은 클리핑이라는 무지막지한 악마를 동반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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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는 별 차이 없지 싶습니다. 하지만, 소스 볼륨이 높게 녹음된것은 '음질'이 떨어집니다. 청감상 동일 볼륨(

부가적인 사항까지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현재 iptv에서 24시간 오디오채널을 자주 듣고있는데 <br />
소스볼륨을 다소 높혀서 들어야겠네요..<br />

아.. 제가 마지막부분을 반대로 생각했네요..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결국 소리 크기에 따라 전기 소모량이 결정되는것 아닌가요?

iptv 를 사용하신다면, 디지털 볼륨일텐데, 이 경우는 소스 볼륨을 최대로 하는것이 음질 손상이 적습니다.<br />
제가 말한것은 녹음 매체에 관한 것입니다. <br />
예를 들어 컴터를 사용해서 음악을 들을때는 윈도우의 마스터 볼륨을 100%로 하고 들으셔야 합니다.<br />
하지만 cd를 고를때는 볼륨이 낮게 녹음된 음반이 좋습니다.<br />
소리 크기와 전기소모량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소스 볼륨이 높다면 앰프 볼륨을

전기 사용량은 무시할 정도인것 같고요 같은 음량의 소리로 들으려고 볼륨을 더 올리면 미세한 잡음이 같이 증가되어 음질이 나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오오오 이것도 무척 신기하고 재미난 사실이네요. 내일 사무실 가서 loudness war 검색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