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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오디오 수입업체들이 AS를 직영으로 하는곳은 몇 안되는거 같습니다. 보통 용산에 지정 업체를 두고 A/S하더군요.. 저도 오됴 아날로그 앰프 수리를 한번 한적이 있는데... 그 작은 수리실에 온갖회사들의 기기들이 쌓여있는걸 보니.. 과연 이곳에서 A/S 받는거랑 일반 오됴 수리실이랑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가전제품 기준으로 생각하면 피토할 일이죠~<br />
저도 10년도 더된 앰프 수리 맡기러 서초동국전에 갔었는데...정말<br />
흠집나기 딱 좋게 기기를 쌓아놨더라구요.<br />
지금도 버리는 심정으로 막쓰는 앰프여서 망정이 었지 신품앰프였으면 외관생각하면...ㄷㄷㄷ

정품에 맞지 않는 트레이 기어 혹은 고무 벨트를 사용해서 교체를 했나 봅니다. <br />
당연히 돌려 보내셔서 제 녀석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셔야 합니다. <br />
우리나라에서 무역회사 직영으로 A/S 하는 곳은 메이저 업체 몇군데 빼곤 전부 다 용산 지정업체에서 하죠.<br />
(그나마 메이저 업체도 그리 믿을만한 곳은 못되더군요...) 시장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한데, 문제는 제대로 된 부품을 구비하지 않고 A/S를 행한다

당연희 다시 보내서 제대로 해 달라고 하셔야지요! 하지만 처음 올 때부터 덜렁거렸다고 하면 방법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