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리시버를 결정하지 못했네요
오됴샵에가서 한번 들어보려고 해도
스피커가 달라지면 소리에 판단이 안서는 지라
일단 한놈 찍어서 집안에 들여봐야 알듯 합니다.
제가 단단한 베이스음에 상당히 민감해서
3ch 파워앰프(트리톤)을 구비해두었습니다.
예전에 파워앰프 없을때, 온쿄 696(?)을 한번 들였다가
클립쉬의 단단한 베이스음을 퉁퉁 팅겨내서
3일만에 방출했습니다.
얼마전에 센터스피커를 사러 들른 집에서 인켈 863 oem이었던
LG 리시버를 들어보고 인켈에 관심이 확 생겼습니다.
파워앰프 달았는줄 알았습니다 베이스음이 괜찮더군요
온쿄는 프리부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나
제가 파워앰프 안물리고 들어본터라 그 성능이 어떤지 잘모르겠고
인켈소리는 마음에 들었지만 약간 덜 섬세하게 느껴졌고
데논도 인켈과 비슷한 성향이라는데 궁금하네요..
프론트 2ch은 클립쉬를 쓰고 인티앰프로 bypass하여 연결할 예정이며
센터와 리어는 NHT이며 리시버에 연결하고, 3ch파워앰프를 쓸 예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온쿄와 인켈/데논 ...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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