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이펙트란 간단하게 프런트 소리위에 효과음을 담당하는 역활을 하구요 솔직히 천장이 낮은 일반적인<br />
가정에선 본연의 역활이 부족한점은 있으나 직접 사용하고 들어보면 있고없고의 차이가 확실히 다르단걸 느낄수 있더군요 다른건 집어치고 음장감 하니만큼은 좋습니다 특히 전쟁영화에..감상의 느낌이 그만큼 다른걸 느끼구요 아울러 이펙트 스피커는 얌마 AZ급에서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감?
프레젠스, 프론트 이펙터 모두 같은 것이고요, 별도의 앰프로 구동합니다. RXV-1500,2500, 심지어 RXV-659 까지 야마하 앰프는 7.1 채널이라면 모두 프론트 이펙터의 구동이 가능합니다. 후면 서라운드 백에 2채널을 구동하던지 전면 프론트 이펙터를 구동하던지 선택하게 되어 있고요, 무조건 후면 보다는 전면 프론트 이펙터의 사용을 권합니다. 음성 정보량도 프론트 쪽이 압도적으로 많을 뿐더러, 평면적인 서라운드가 아닌 입체적인 서라운드
750사용시절 프레즌스를 연결해서 들어보았는데, 그리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AZ급의 프론트 이펙트와는 틀리구요. 사실 개인적으로 프론트이펙트의 유무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있으면 좋구 없으면 말구... 아직 프론트이펙트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지 못해서 확실하게 이야기는 못하겠지만요.
RXV-750 에는 Dialog lift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센터 체널의 신호를 프론트 이펙터와 나누어 보컬의 음상을 화면 시점까지 높이는 기능입니다. 대화면을 볼때 센터를 바닥이나 천정에 놓으면 대사가 바닥에서 나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화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인데 단순히 효과음 뿐만 아니라 대사의 음상을 교정하는 역할도 합니다. 센터 채널이야 DTS.DD 등 채널이 분리되어 수록되지만 프론트 이펙터는 업체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