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인터선 내부가 부식되었거나 접점이 좋지않아서 그랫던것이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도.... 기존 사용하던 인터선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기들 뒷부분에 유해 전자파가 많이 흐르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케이블이 외부 전자파, 전원잡음을 흡수해서 험을 내는 경우는 보통 MM 카트리지를 쓰는 턴테이블-앰프 간의 연결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장준영님의 경우처럼 프리-파워간의 인터선에서 그런 문제가 발견된 건 좀 '희귀한' 경우라고 보입니다. 아주 전자파 잡음이 많이 흐르거나 인터선이 아주 민감하거나 한 경우가 아닌가 보이네요.<br />
<br />
혹시 험이 발생한 인터선이 단면구조

답변들 감사드립니다.<br />
<br />
분명, 인터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겠지요.<br />
그런데, 이혁님의 추측과는 정반대입니다.<br />
험이 발생하던 인터선은, 동축선재는 아닙니다만, 쓸만한 마이크 선재로 만든 것이고,<br />
지금 여분 인터선이 없어서, 전파사표 막선으로 연결해 듣고 있습니다.<br />
<br />
사실, 전자파 잡음은 많이 흐르는 편입니다.<br />
탑쌓기를 해놓았다고 말씀드렸거니와, 기기

인터선을 연결할 때 좀 예민한 기기는 잡음이 나더군요..<br />
잘 연결하면 잡음이 없어지구요..<br />
전자파 간섭장애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세파 콘센트를 하나 사서 연결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br />
개당 1만원선 정도 되는데 전자파 차단에는 효과가 좋다구 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소스와 프리간에는 괜찮은 놈도 파워와 프리간에 기우면 험이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 차폐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선자체의 불량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선의 때문에 그런 경험 가끔 있죠... 보통 잘못만들어진 인터선이 문제였습니다..

내부 단선문제나 기기를 타고 흘러들어온 전류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홈오디오에서의 인터선의 문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br />
주로 전압위주의 전송이기 때문에 자체의 전류값은 거의 최소화수준이죠..<br />
전송과정에서 전류값이 작다는 것은 외부환경에 아주 취약하다는 것이죠...

답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br />
<br />
오래 된 기기들을 쓰다 보면, 험이 있는 경우를 봅니다.<br />
인터선, 전원선 연결 부분을 만져주면 험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br />
잘못 만지면 확 커지기도 하더라구요.<br />
차폐 불량, 내부 단선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겠군요…<br />
또한, 인터선 자체가 부실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br />
<br />
좀 당황스러웠는데, 말씀들

차폐효과.

저도 몇번 경험 했습니다.<br />
300B 앰프에서 험이 들려서 고민 했는 데 <br />
어느날 인터선을 다른 것으로 바꾸니 싹 없어졌습니다.<br />
전에 사용하던 인터선을 조사해보니 단자가 상했더군요.<br />
단자 조임쇠가 여섯가닥인가 나눠져있는 데 <br />
여섯개 중 한개가 헐거웠던 것입니다.<br />
뭐 그래도 심선(핫 부분)의 접촉과 <br />
쉴드 선 접지에 문제가 없을 듯 한데 <br />
험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