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산수이 607xr을 들였습니다.

생각과달리 소리결이 약간 가늘고 노브를 움직일때 약간 잡음이 나더군요...



수리를 보냈습니다.



바이어스교정하고 릴레이는 수명을다해서 교체를했습니다. 노브는 세척을하고요...



세상에 소리가완전히 달라지더군요....



얼마전에 마일스톤 300se를 들였습니다.

저음은 안나오고 소리는 강성이 아니고 약간 가늘게 느껴젔습니다.

어떨땐 약간의 희미한 잡음이 오른쪽 채널에서 들리는거같고

맘에 만들더군요....그래도 실력기인데 이정도라니.........



전에 경험을 살려서 큰맘먹고 소닉에 점검차 방문을 했습니다.



바이어스가 틀어져있다고 교정을하고

릴레이는 이상이 있는것같다고 교체를하고

디지털 볼륨단의 펄스를 일으키는소자가 이상하다고 교체를 했습니다.



한 2시간 작업해주셨는데....



사장님께 이제 소리좀 달라질까요? 하고 여쭈어보니 많이 달라질거 같은데요? 하시며 웃으시더라고요..



시청실에서 청음해보니 정말 소리 좋더군요......

집에서 들어도 이소리 나올까요? 사장님왈.....아마 비슷하게 나올겁니다하며 웃으시더군요....



친절하시더군요....



소리가 정말 좋아진거같습니다.

힘도좋고 저음도 단단하고

나름 질감도 가격을생각하면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앰프는 3-4년마다 점검해서 들어야 하는거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앰프도 3-4년에한번은 최소한 바이어스교정이라도 해야 한다고하더군요..

계절 바뀔떄마다 조금씩 틀어질수있다고......

릴레이역시 본인은 못느낄정도로 접점불량이 올수도있다고....



앰프 점검하면 소리가 좋아집니다.

실제로 좋아질수도있고......

이상없다는 확인에 안심이되서 좋게 들려질수도있습니다.



제경우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집에있는앰프 소리가 맘에안드시면.......혹시모르니 점점해서 다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