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 초보입니다.
av생활을 5년정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쭈욱 데논 1802에 빈티지 이것 저것을 엮어 써왔습니다.
가끔 음악만을 듣고 싶을 때는 인켈 ax7r 에 의지했는데 얼마전 이것도 방출하고...
내일 중으로 결정해서 업글할 예정입니다.
워낙에 문외한이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터에 나온 물품중에서 업글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설치공간 : 방
1... 야마하 az1
스피커 : JMLAB : 프런트-816s 센타-800s 리어-코러스700번대
2...인켈분리형 965
스피커 : NHT : 프런트-st4 또는 sb3 센타-오디오센타 리어-sb2
3...인켈분리형 965
스피커 : 1번의 스피커조합
4...나라면 그 돈으로 딴 거 산다^^
대략 예산은 200~300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정리하고 오랫동안 머물예정입니다.
굳이 미천한 성향을 따지자면,
제가 pc로 예를 들면 사운드카드 오디지를 쓰면서 음장모드 한번도 안썼습니다.
카스테레오도 홀...jazz...cinema 이런류의 과다한 리벌브소리가 싫어서 몇년동안
클라리온 HX-D1을 고집하고 있습니다.(차가 94년식입니다.^^)
이큐도 손을 잘 안대는 편이며 저음과 고음의 조율은 오로지 베이스 트레블 로 전체를조율하는편입니다.
요즈음은 차에서도 따로 달아논 오이큐를 오프해두고 씁니다.^^
뭐 그만큼 세세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좋은 스피커를 못써봐서 지금 고려하는 대상도 엄청 저에겐 큰 업그레이드입니다.
고민고민하다 지르는 것이라서 이렇게 도움과 조언을 염치 없게 부탁드려봅니다.
산수이 턴테이블을 요즘 바라보다 몇년 째 밸트한번 구동안시킨 저것이 과연 돌아갈까 싶습니다.^^
음악적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인켈 빈티지를 예로 든다면 S7000 의 중저음소리 PRO시리즈의 고음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음악아니면 영화둘중에 하나를 반드시 듣거나 보고
다른 취미는 없습니다.
요사이 알텍랜싱 카오오디오용 스피커를 69박스에 넣어서 대충들으며 센터는 거기에 B&WCC6 S2 쓰고 있는데 이 언발란스는 사람 미치게 하는 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혹 제가 구입문의 드렸던 분 이글 보시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오. ^^잘 모르고 청음할 곳도 막막하다보니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