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currucucu Paloma(꾸륵꾸륵 비둘기?)라는 곡이고 멕시코 노래 맞습니다. 이종남님 말씀하신 벨라폰테가 경쾌 버전이라면, Caetano Veloso는 애절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벨로소가 부른 팔로마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 투게더, 그리고 스페인 영화 그녀에게(Hable Con Ella)의 삽입곡으로도 쓰였는데... 특히 그녀에게라는 영화를 보시면 실제로 벨로소가 출연하여 라이브로 노래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