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에 따라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분이 있습니다.
안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면 치료의 필요성이 있지만 원래 그랬던 사람은 체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땀이 나는 것과 별개로 머리가 많이 가렵고 빠지는 문제는 머리쪽의 혈행이 별로 안 좋은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경우 침치료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사혈이라하여 일명 피 뺀다라고 얘기하는 치료과정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한다고 나던 땀이 안 나게 되지는 않습니다.
황진학님께서 2003-08-30 10:43:55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가 머리에 열과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은 가만 있을때는 안나고 더운음식만 먹으면 납니다. 그리고 많이 가렵고 빠지기도 합니다. 어느 약사분이 머리에 피를 뽑으면 괜찮다고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또 문제는 없을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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