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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것도 한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ㅜㅜ

1.보스 101it<br />
2.네임 네이트시리즈<br />
3.스펜더 s-100<br />
4.셀레스천 sl-6i<br />
주로 장터 인기품목인 것들 같습니다. <br />
위 제품들은 게시되자마자 1시간 안에 나가는것 같습니다. ^^ <br />
매복도 소용 없습니다. 오됴신이 점지해 주어야 가능할듯합니다.

황준님의 오디오책과 블로그 여파로 황준님 선호기기들 중고값이 최근 몇년사이에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황준님 본인도 이 부분을 우려하시더라고요. 위에 언급하신 AR, 스펜더, 보스, 네임, 셀레스천...모두 황준님 추천기기들이죠.

태형님 말씀대로<br />
매복도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ver.2<br />

예전에 용산 나진상가 중고오디오 가게에서 들은 얘긴데, 불경기엔 중고품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가의 신품 구매를 줄이다 보니 개비해서 중고가게로 넘어오는 기계가 줄어들고, 반면 중고기기를 찾는 사람은 늘어나기 때문에

아마....인기물건 사제기 하시는분들이 계신게 아닌지...ㅡㅠ;;

거품이 빠진 물건들 위주로 오르더군요.. 울나라뿐 만 아닙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인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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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라 그런 탓도 분명 있을 껍니다...

전세계적으로 hifi시장은 늘어날 생각은 않고 오히려 줄어드는 분위기에<br />
중고물품은 또 돌고돌아 제조업체들은 고민하다가 고가전략으로 가는거죠 뭐 별거 있겠습니까!<br />
오디오시장도 시장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거죠.<br />
저같은 사람에게 100대 파는거보다 봉 혹은 큰손에게 한대파는게 훨씬 효율적이죠.<br />
용산전자랜드가 안바뀌고 고자세인 이유가 뭐 다 그런이유 아닐까요?<br />
특히나 코딱지만한 내수시장이라

사토미 이시하라?

인기있는 제품이 가격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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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신품 구매를 줄이다 보니 개비해서 중고가게로 넘어오는 기계가 줄어들고, 반면 중고기기를 찾는 사람은 늘어나기 때문에 ... 업자들의 장난이라기보다는 이게 시장의 논리입니다. 일개 업자가 움직이기엔 오디오 시장은 엄청 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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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다 써봐서 크게 아쉬울 건 없지요.

패트리셔, 탄노이 이전 모델 등은 배 이상 뛴 것 같던데..

빈티지 모델들은 울나라사람들 보다는 신흥 부국(러시아나 동구권)의 돈있는 사람들이 Buying Power가 커져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요즘 이베이나 오디오곤 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못사는 것 같습니다. ㅠ.ㅠ

권혁우님/ 그렇죠.. 요즘 오디오 신품 가격 너무 비쌉니다... 요 사이 2배는 뻥튀기 해준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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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님/ 101-it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지만.. 요즘 가격 너무 비싸더라구요... 일본에 항상 물건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네임 네이트는 들여올려니 가격이 더 비싸고... 브리티쉬 계열이 요즘 강세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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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님/ 황준님 블로그

윤영빈님 말씀에 동감이 많이가네요.

저도 다인유저지만 가격 안덜어지는 최고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초보분들은 일단 다인 나오면 잡으시고,,, 리스크 전혀 없이 골라가면서 환매할 수 있겠죠... 복각1s는 어쩔 때 신품가보다도 비싸게 나오는데 바로 팔려 버리더군요.. 제가 볼 때는 중저가형 기기들(100~200만원)이 가격고수하면서 계속 인기 있게 도는 것 같습니다,

다인1.3mk2 (절대지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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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로하스, 셀레스천sl6si, 프로악1sc...

프오락 1sc는 작년에 150정도까지 봤었는데... 많이 올랐더군요.. 뭐.. 인기가 있으니까... 즉 수요가 있으니까 오르거나 유지가 되는 것이겠죠. 자기가 갖고 있는 제품이 오르면 바꾸는 기기가 올라도 쌤쌤인데... 내것은 안오르고 남의 것만 오르면 손해막심이죠... 그래서 가격방어 잘하는 기기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좋은 기기들 좋은 가격에 구해서 들어봤을텐데 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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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최인원님의 아이콘 녀자분 궁금했는데........이뿌네요.ㅎㅎㅎ

인기 좋고 가격 오르는 기기들 대부분은 특정인에 의해 과대 뽐뿌된 경우가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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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기 별로고 가격은 오히려 떨어지는 기기들 중에 훌륭한 기기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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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팔기전에 av갤러리나 사용기의 뽐뿌도 가격 상승의 주요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팔고나면 단점이 많아지는데 팔기 직전에는 가격대비 최강의 명기...

네이쳐도 가격이 오르는 것 같구요~ 프로악, 다인, 셀레스천,레가 등 가격이 오르거나 유지되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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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소문타는 빈티지기기 - ar2a,ar2ax,스펜더 s시리즈,La35a,보스 17XX 인티앰프군,옛마란츠명기<br />
최근 입소문타는 8,90년대 기기 -일부 크렐 인티,크렐 파워. 오디오리서치 프리 sp시리즈,네이트 인티 1,2,3<br />
뮤피 인티a시리즈.b-1,보스스피커,셀레스쳔6lsi<br />
2천년대 복병 - 프로

언제부턴가 중고가가 계속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br />
뽐뿌가 있는 기종도 있고, 정말 소리가 좋은 기종도 있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br />
소리가 좋은 기종은 sl6si 그 가격대 황홀 하더군요. <br />
제게 구해하신 분이 25만원 뻥뛰기 해서 2주 후엔가 파시더군요. ^^ <br />
네임도 그 분께 싸게 넘길려고 했는데, 팔았으면 장터에 민폐 끼칠 뻔 했네요. <br />
최근에 네임 가격이 국내에서 오른

고현정, 오현경, 한성주

그래두 저는 고현정이 젤루 좋아요^^

조준영님이 말씀하신 뮤피a시리즈는 정말 너무 많이 올랐더군요... 3년 전에 18에서 20정도였는데.. 요즘에는 30에 나와도 바로 예약 된다는...

반면 한 3년 전에 엄청 뽐뿌가 심했던 뒹국산 두선v8i는 당시 95만원이 거의 균일가였고.. 100만원정도에 나와도 바로바로 팔렸는데... 요즘에는 60 후반대까지도 떨어졌더군요. 이런 거 보면 확실히 뽐뿌와 별개로 유지되거나 오르는 제품이 있고.. 떨어지는 제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트1이 아마 가장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로하스 3/5가 지존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