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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전원이 않들어와서 5일 전에 A/S센터에 맡겼는데,
신청한 부품이 도착을 안했다고 아직까지 수리를 안했나보네요...(-_-^)
처음 전화로 연락해보니 메인tr ?이 나간 것 같다고 하면서(수리비 38,000원정도 예상)
우선 부품을 갈아보고 그래도 이상이 있으면 추가비용 들여서 다른 곳을 손봐야 한다더군요.
그럼 고장난 부분의 기판을 통째로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냐니까 부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생산된지 얼마나 된거라고 재고부품도 없단 얘긴지...지금도 판매중인 모델인데...)
그래도 제가 뭘 아나요. 일단 그래라하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 전원tr이 이상이 있다면서 부품이 아직 안도착했다
일단 1차로 수리해봐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그때가서 수리포기해라 "는
식으로 말이 바뀌면서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는군요.
제가 처음에 수리를 맡길 때 수리비가 많이나오면 수리를 포기하겠다고 하기는했지만
이 사람들은 전혀 신경써서 고쳐줄것 같지가 않네요...쩝
차라리 꼭 찝어서 어디가 쇼트가 나서 그렇다든가, 릴레이가 나갔다든가 하면
그런가보다하겠지만, 지금까지 얘기하는 ㅅ사가지 봐서는
" 1차로 무슨 tr인가를 갈아봤는데 그래도 안고쳐지니 다른 곳도 손보자 "면서
수리비 울궈먹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냥 내일 리시버 찾아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tr = 트랜지스터 = 출력석
아닌가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트랜지스터가 이렇게 생겼던데
http://blog.naver.com/mgbkim?Redirect=Log&logNo=90007584254
제가 수리 맡기기 전에 폰카로 찍어놓은 2번 부품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 헉~ 1개 100원짜리...그럼 인건비가 37900원이라는 얘긴데...^~^ㆀ)
아까 전화받고 당장 가서 맡겨놓은 리시버 찾아 올려 그랬는데 그곳이 문닫을 시간이라....
그나저나 리시버 고장나서 pc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려니 이것도 못할 짓이네요...^~^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