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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를 시작한지 수년이 흘렇군요 완전히 빠져든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저도 한때
이곳에서 질문하고 많은 고수님들 덕분이 짧은기간에 많은걸 배우고 나름 공부까지
했었는데 아직도 중초보라 여기지만 여기저니 현장학습을 많이금 하다보니 반 사이비
고수 흉네를 내고있는 내 모습이 좀 우숩네요..ㅎㅎ
업글에 업글을 거쳐 드디어 작년에 최종적으로 큼맘먹고 AV에 적잖은 돈을 들였네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AV에 들인걸 계산해보니 기천만원이 들었더군요 없는살림에 꽤
많은돈을 투자했네요..ㅠㅠ 근데 참 이상한게 AV질에 욕심이란게 도대체 어디까진가
결국 종착역은 어디일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샾 사장님 말씀에
뇌리에 팍 스쳤습니다 말씀인즉 AV하시는 많은 분들이 환경.여건은 생각은 안하고
기기에만 욕심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들 하더군요 아울러 AV를하는 지인댁에
가노라면 정말 훌륭한 기기를 갇추고도 지대로 즐길줄은 모른다고 합니다 정작
즐길줄은 모른다고.. 바로 이부분에서 필이 오더군요 과연 기기를 얼마나 즐기고
좋은 제품에만 눈이 가는건가하는 뭐 물론 비싸고 좋은기기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게 사실이지만도 즐길줄을 모른다는 말에 어쩌면 그런점도 있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저 남들이 좋다는 말만 듣고는 지르고보자는 마음이 있었는지도
암튼 요즘은 기기 욕심에대한 욕구는 아직도 남지만 나름 즐기며 내 기기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올초에 플젝을 시도하며 단 한달도 못가서 플젝을
업글(사실옆글)을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하기야 풀HD를
지르려다 꾹 참았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AV쪽에 90%인지라 언젠가는 남들 눈치
않보도록 맘것 즐기구 싶거든요 그럴려면 현재의 환경보다는 보다 좋은 환경이
중요하단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현재도 나름 70% 만족하며 즐기고 있구요 언제구
또다른 업글의 유혹이 당길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선 현 사용하는 기기로 즐기도록
노력 하렵니다 여러분도 즐기세요..걍 잡담입니다
피에쑤---오늘밤은 이쁜 산순이 튜너의 아날로그 속으로 빠져들며 마무리 하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보네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