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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란게..???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6-08-21 20:05:29
추천수 0
조회수   725

제목

AV란게..???

글쓴이

정한표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canoness@freechal.com

AV를 시작한지 수년이 흘렇군요 완전히 빠져든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저도 한때



이곳에서 질문하고 많은 고수님들 덕분이 짧은기간에 많은걸 배우고 나름 공부까지



했었는데 아직도 중초보라 여기지만 여기저니 현장학습을 많이금 하다보니 반 사이비



고수 흉네를 내고있는 내 모습이 좀 우숩네요..ㅎㅎ



업글에 업글을 거쳐 드디어 작년에 최종적으로 큼맘먹고 AV에 적잖은 돈을 들였네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AV에 들인걸 계산해보니 기천만원이 들었더군요 없는살림에 꽤



많은돈을 투자했네요..ㅠㅠ 근데 참 이상한게 AV질에 욕심이란게 도대체 어디까진가



결국 종착역은 어디일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샾 사장님 말씀에



뇌리에 팍 스쳤습니다 말씀인즉 AV하시는 많은 분들이 환경.여건은 생각은 안하고



기기에만 욕심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들 하더군요 아울러 AV를하는 지인댁에



가노라면 정말 훌륭한 기기를 갇추고도 지대로 즐길줄은 모른다고 합니다 정작



즐길줄은 모른다고.. 바로 이부분에서 필이 오더군요 과연 기기를 얼마나 즐기고



좋은 제품에만 눈이 가는건가하는 뭐 물론 비싸고 좋은기기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게 사실이지만도 즐길줄을 모른다는 말에 어쩌면 그런점도 있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저 남들이 좋다는 말만 듣고는 지르고보자는 마음이 있었는지도



암튼 요즘은 기기 욕심에대한 욕구는 아직도 남지만 나름 즐기며 내 기기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올초에 플젝을 시도하며 단 한달도 못가서 플젝을



업글(사실옆글)을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하기야 풀HD를



지르려다 꾹 참았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AV쪽에 90%인지라 언젠가는 남들 눈치



않보도록 맘것 즐기구 싶거든요 그럴려면 현재의 환경보다는 보다 좋은 환경이



중요하단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현재도 나름 70% 만족하며 즐기고 있구요 언제구



또다른 업글의 유혹이 당길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선 현 사용하는 기기로 즐기도록



노력 하렵니다 여러분도 즐기세요..걍 잡담입니다



피에쑤---오늘밤은 이쁜 산순이 튜너의 아날로그 속으로 빠져들며 마무리 하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보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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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ok@netian.com 2006-08-21 22:09:10
답글

저 같은 경우 즐긴다는 관점에서 봤을때는 오히려 오디오를 모르던 시절이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br />
<br />
어떤 분들은 음악을 들을때 오로지 음악만 들으신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거의 다른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듣던지 아니면 술마시면서 음악을 듣는지라 실제로 오디오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로도 그렇게 대단히 바꼈다고는 안 느껴지네요. 실제로는 많이 나아졌겠지만요... <br />
<br />
하지만 예전의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음

canoness@freechal.com 2006-08-21 22:21:01
답글

오디오를 모르던 시절이 더 나았던 것 같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다른말인진 모르지만 저도 처음 영화를보고 음악을 즐길땐 그저 신기하고 좋기만 하더니만 어느순간 조금씩 고급이 되어가는지 좀더 좋은 시스탬에 욕구가 생기더군요 오히려 처음이 즐기는 기분에선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그때의 시스탬으로 듣는다면 차이는 나겠지만요..요즘은 음악보단 영화에 빠져서리 걍 주말이면 즐겁습니다

hansol402@yahoo.co.kr 2006-08-22 01:13:22
답글

ㅎㅎ.... 리시버 볼륨을 AZ으로 -20까지 올려서 듣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시는것 맞습니다....<br />
전 -35이상 올려본적이 없습니다....

canoness@freechal.com 2006-08-22 07:33:13
답글

ㅎㅎ 그런가요 맞아요 전집에선 저도 박희천님 정도의 레벨로 들었는데 그도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즐겼지요 비하면 지금은 왠만한 허접한 극장보단 좋다고 느끼며 즐기고 있습니다 AV땜시 오죽하면 창공의 맑은 공기를 포기하고 저공의 흙 냄새를 맞으며 살고있으니 그래도 아파트의 근본적인 환경은 어쩔수 없더군요

권용희 2006-08-22 09:04:42
답글

<br />
한표님 좋은 말씀해주셨네요..저 또한 환경은 안되면서 기기에만 욕심을 많이 낸것 같습니다..그나저나 AZ으로 -20까지 올리면 어떤 소리가 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전 아직 음량이 틀리겠지만 -35이상 올려본적이 없습니다..요번 이사하는 집에 가면 1층 한번 제대로 울려볼생각입니다..항의 들어올듯

canoness@freechal.com 2006-08-22 09:32:11
답글

용희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직도 덥네요 이사를 아직 안 하셨군요 아마도 음량은 전에보다 훨 높아질겁니다 정말 영화보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좋습니다...^_^ 저는 이사하며 안방을 독차지해 전용룸에 시스탬을 갇추었는데 일단 음이 밖으로 세어나가질 않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좀더 꽉찬 느낌이라 할까요 근데 좁아그런지 답답한 면도 있습니다 아울러 옆집도 없으니 좋구요 윗층만 문제인데 일전에 글도 올렸는데 이사후5개월후 윗층에서 약간의 태클이 오더군요 뭐 물

canoness@freechal.com 2006-08-22 09:39:57
답글

그래도 낮에는 -20은 무조건 고수합니다 밤중에는 -2db정도는 줄이고 우퍼 보륨도 조금 줄이는 선이구요 우퍼의 저음이 워낙 강한지라 어쩔땐 방이 움직일 정도이니 윗층에서 느낄만도 하겠더군요 일단 우퍼도 우퍼지만 음량을 올리다보니 고음이 그만큼 상층으로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유독 밤시간에 고음 전달이 빠르다고 하는군요 이실태지만 그래서 늦은밤에는 주위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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