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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문제인가보네요...제 858 cdp도 똑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아서 수리맡길 엄두는 못내고, 얼추 기어를 살짝 돌려놨더니(표현이 어렵네요) 현재는 일단 괜찮은 상태이긴 합니다. 기어만 따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경우도 90년대초 인켈 중급CDP가 비슷한 증상을 보여 내부를 보니 플라스틱기어의 이빨이 하나 떨어져나갔더라구요. 사진 원속의 이빨도 끝이 살짝 뿔어진것 같아여.
네..이빨 두어개가 닳았더라구요..저 위치가 시디 없을때 중립위치에서 맞물리는 부위다보니 갑자기 드르륵 드르륵 거립니다. 기어를 억지로 살짝 벌려서 조금 돌려놓으니 중립위치에서 닿는 부위가 옮겨지면서 일단은 정상작동합니다.
서울 어딘가에 실제로 깍아주는 데가 있더군요<br /> 근데 좀 비쌉니다.
기어 깎는 노인에게 가봐야할까요...ㅎㅎ
기어 보내 드리겠습니다.<br /> 010-5303-2588로 주소 문자주십시요.
허정일님 감사합니다 ^^ 문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