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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너무 많이 반복되어서 그런가 봅니다.<br />

애시당초 데이터오류가 생길정도로 지터가 심했다면, 설계자들이 다른 방법을 강구했겠죠.

댓글 많이 달리는 글들에는 공통점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br />
누군가 이해하기 힘든 엉터리 반박을 하는 경우 입니다. 그러면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의 반론이 시작되고, 또 누군가는 더욱 더 이상한 이야기를 하다가 주제는 엉뚱한 곳으로 새고, 나중엔 의견 대립되는 몇 몇 분들이 말싸움을 시작하여 서로 주고 받다보면 댓글이 100개 까지도... <br />
와싸다에는 이 방면에 스타급 논객 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참여하시면 효과는 대단합니

제 생각에도 이미 많이 반복되고 결론난 문제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br />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부분이라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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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취미로 하면서 복잡한 전문지식 까지 신경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아요. 관심이 적은게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애써 설명해 주셨듯이 지금 시대는

맞습니다. 오디오를 취미로 하면서 개발자 들이나 알 필요가 있는 지식까지 공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br />
그러나 문제는 전문지식이 있지도 않으면서 인터넷 뒤적여 얻은 피상적 지식을 가지고 자신이 대단한 전문가인 양 전문약자까지 써가면서 전문가도 못 알아들을 엉뚱한 말로 핵심을 흐려 논란을 일으키는 것 까지는 봐준다고 해도... <br />
최근에 있었던 어떤 분의 사건 같이 일반일들이 전문 지식을 갖기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오디오

괜히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에서 전공 공부하는 것은 아니죠. 인터넷에서 얻는 지식의 어두운 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이런 부정확한 지식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도 문제이긴 합니다. 글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저 그럴싸하게 포장된 주장에 혹하기 마련이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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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제가 된 뻥이사건이 그 좋은 본보기가 아닌가 합니다. 매니아적인 지지자를 갖고 있